대부분의 사람들이 클래식이라고 하면 교양있는 사람들만이 두루 듣는 음악인 것만 같아 어렵게 느껴지는게 사실이다.
하지만 우리는 각종 CF에서도, 전화 연결음에서도 심지어 지하철 환승 구간을 알리는 음악에서도 알게 모르게 일상속에 스며든 클래식과 함께한다.

그렇다면 과연 클래식을 듣는데 전문지식이 필요할까?
감상의 질을 더 높이기 위해서 반드시 전문 용어를 공부하거나 외워야 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곡에 얽힌 에피소드나 작곡가의 일생에 관해 가볍게 알아가는 것 정도는 클래식을 즐기는 색다른 즐거움이 될 수 있다.

우리는 음악과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이다. 
아침에 일어나 상쾌한 음악을 듣고 싶을 때 그리고 마음을 안정시키고 하루를 마무리 할 때는 어떤 음악이 좋을지,
또 잠을 쫓는 음악으론 어떤 음악이 안성맞춤일지 이럴 때 이런 음악을 추천해본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유명한 음악가! 하지만 명성에 비해 비교적 잘 알려져 있지 않은 흥미로운 곡들을 영상으로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본다. 

클래식이 지루하다, 어렵다라는 편견을 없애고 클래식과 조금이나마 더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는 강의가 되었으면 한다.

Section I 
귀에 익숙한 클래식 속 우리가 몰랐던 이야기
- 여는 말, 클래식이란
- 공연 에티켓
- 클래식 속 다양한 스토리 전개
- 음악가의 일생, 에피소드

Section II
이럴 때 이런 음악
- 일상 속 위로가 되는 클래식
- 상황에 적합한 클래식을 추천!

Section III
유명한 음악가의 유명하지 않은 음악
- 유명한 음악가의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음악을 영상으로 만나보는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