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New Program] 그림의 언어 [1]
2015.07.21  |  5411

그림의 언어

디지털시대는 이미지를 말과 글로 제대로 설명해야 하는 시대이다.

사실 인류는 자신이 바라보고, 느낀 것을 표현하기 위해 이미지 언어를 활용해왔다. 원시인들이나 고대인들은 그림을 통해 자신을 드러냈고, 이집트나 마야의 사람들은 연속된 그림을 통해 스토리를 만들어냈다. 

이미지언어는 세계를 바라본 인간의 풍부한 느낌을 담아낸다. 그림에 의미를 담고 그 의미를 풀어내는 능력과 해석력이 따르지 못한다면 인정받기 어렵게 되었다. 즉 이미지해독능력이 문맹의 결정요소와 같게 된 것이다. 
특히나 마케팅과 영업의 프로의 세계에 자신이 제시하는 이미지를 말과 글로 설명하지 못한다면 아마추어취급을 당하기 일 수이다. 요즘 시대에 말 보다 빠른 즉각 이미지를 이해하지 못하고 해석하지 못한다면 현대판 문맹으로 살아가야 하는 세상이다.
특히나 마케팅/영업담당자는 이미지를 읽고 해석하는 능력을 계속적으로 학습해야 한다. 우리가 이미지를 이해하지 못한다면 최근 마케팅과영업에서 강조하는 이미지로 표현되는 감성 또한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 감성은 밖으로 표현하는 능력을 개발하는 것이지 감성을 발전시키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첫째, 세일즈& 마케팅 사원들을 위한 프로그램 "그림의 언어"는 예술 작품 감상을 통해 이미지와 현상을 관찰하는 역량을 개발
둘째, -예술 작품 속에 숨겨진 예술가들만의 독특한 언어 표현 방식을 꿰뚫어보며 어떤 대상에 가치를 부여하고 재해석하는 과정을 학습


Module I 그림도 꿰뚫어 봐야 보배! (1시간 30분)
예술 작품 속 사물과 현상을 관찰하며 관계를 꿰뚫어 보는 통찰력 키우기
최고의 아이스하키 선수인 웨인 그렌츠키는 말했다. 
"모든 선수들은 퍽이 있는 곳을 향해 달려가지만,나는 그 다음에 퍽이 튀어갈 곳으로 달려간다." 
퍽이 튀어갈 곳을 그려보는 상상력. 그리고 남들이 가는 곳이 아니라 내가 가야 할 곳을 파악하는 통찰력. 이런 상상력이나 통찰력은 예술가들에게만 필요한 것이 아니다.
일이 진행되어 가는 지도를 미리 그려보는 것은 세일즈나 마켓팅을 할 때도 적절히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예술 작품 속에 담긴 이야기를 꿰뚫어보며 예술가들은 어떤 방식으로 상상력과 통찰력을 발휘했는지 살펴본다.
또, 예술가들만의 독특한 언어 표현 방식을 보며 작품 속 사물과 현상을 관찰한 뒤, 어떤 대상에 가치를 부여하고 재해석하는 과정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Market)에 적응하고 대비하는 필수 전략을 마련하고자 한다. 

Module II The Auction (1시간)
예술가들의 스토리를 통해 제시된 작품의 가치 재창조하기 
새로운 상품과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 그만큼 소비자의 눈높이도 많이 달라졌다. 
더 이상 상품의 우수성 만으로는 고객을 사로잡을 수가 없다. 소비자의 오감만을 만족시키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오감을 넘어선 육감(Sixth Sense)을 이용한 초이성적인 관점으로 소비자나 고객에게 다가가야 할 때가 왔다. 
가상의 미술품 경매에 참여하여 스스로 예술가들의 작품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고 재해석하는 과정을 통해 고객을 유혹하는 전략을 세워보자. 낯선 영역을 간접적으로나마 경험을 하며 선입견이나 기억, 학습에 의한 지식이 아닌 자신 만의 심미안을 적용해 제품이나 상품 뿐만 아니라 구매자와의 관계의 가치를 재창조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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