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New Program] 마음을 이해하는 작은시작
2017.08.01  |  4212

마음을 이해하는 작은시작

- Creative13의 워라벨(Work and Life Balance) 프로젝트의 일환인 직장인을 위한 부모교육


사랑이 부족하면 아이들은 병에 걸립니다.
아이들의 병은 성장을 거부하는 현상입니다.
아이들이 병마에 시달리는 현상은 사랑이 아니면 주검을 달라는 무언의 함성이요, 억울함을 하소연하는 시위입니다.
그리고 의미없는 어머니와의 괴로운 관계를 고발하는 소리없는 절규입니다.
아이는 누가 기르든 기르기만 하면 잘 자라는 줄 아는데, 절대 그런것은 아닙니다.
행복하게 사는 어머니에 의해서 길러진 아이는 행복하게 잘 자라지만 불행한 어머니에 의해서 잘못 길러진 아이는 자주 병을 앓습니다.
육체적인 병과 정신적인 병을 동시에 앓습니다.
어머니들은 아이의 병을 약으로 고치려듭니다.
사랑으로 고치면 훨씬 쉽고 경제적이며 영원한 치유가 된다는 것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인간이 향유하는 관계중에서 가장 중요한 관계가 있다고 하면 그 관계는 부모와 자녀 관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부모와 자녀 관계 중에서도 특히 중요한 관계는 양육자와 피양육자간의 관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는 성격이 없이 태어납니다.
다만 성장과정을 통해 경험하게 되는 모든 것들이 모여 성격이 됩니다. 
이는 어떤 사람과 어떤 경험을 하며 성장하느냐가 곧 성격을 만드는 과정이 된다는 것입니다.
아이가 즐거워하는 것은 어머니에 의해서 공급된 만족스러움에 의한 것이고
아이가 괴로워하는 것 또한 어머니에 의해서 공급된 것의 부족함에 의한 것입니다. 
어머니가 냉정했던 사람은 냉정한 정서를 가지고 있고,
어머니가 화를 잘 냈다면 그 어머니의 아이 도한 어머니가 화를 맨 만큼의 화를 내기를 좋아하고
어머니가 공격적이었다면 공격적인 행동을 유보하지 않습니다. 

가족의 기능은 축소되거나 변화되고 있어, 자녀양육에 대한 부모역할은 매우 복합적이고 더 강한 책임감을 요구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대는 시대적으로 부모교육에 대해 더 필요성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부모교육을 받았다고 해서 좋은 부모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모교육을 통해 스스로 부모의 역할을 인지한다면 더 나은 부모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Section I 
아이의 운명을 관리하는 부모
- 자식 사랑에도 때가 있다

Section II
나는 어떤 부모인가
- 부모의 성품이 아이를 물들인다.

Section III
가족 트러블
- 부모 공감 대화

Section IV
부모와 자녀가 함께 행복해지는 마음 닦기
- 부모의 상처부터 치유해라

 

저작권자 ⓒ CREATIVE13 무단전재-재 배포금지위 기사를 블로그 및 개인 웹사이트 등에 게재하고자 하시는 분은 기사의 출처를 명시하고 링크를 걸어주시기 바랍니다.
기사의 출처를 밝히지 않거나 편집해 게재하실 경우 합법적인 절차에 따라 책임을 묻게 됩니다.
기타 기사 게재와 관련된 내용은 CREATIVE13 관리자에게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전글[New Program] 뮤지컬 작가의 알고보면 더 재미있는 뮤지컬 이야기
다음글[New Program] 우리 예술만나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