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조직만들기첫째, 연극,미술,무용,음악의 통합예술로서의 뮤지컬을 이해하고 감상하며 경계를 넘어선 융합과 통합의 시너지를 생각해본다.둘째, 뮤지컬강사와 함께 간단한 기초적인 뮤지컬 발성,호흡,표현을 배우며 말하기와 노래하기를 연습해본다.셋째, 연기의 테크닉을 통해 비즈니스 가상현실을 실제상황과 같이 재현하고 소통과 문제해결의 실마리를 찾는다.Section I 뮤지컬의 이해 및 감상- 뮤지컬 감상- 뮤지컬의 3대요소=노래+춤+극(드라...
오케스트라의 하모니리더십지휘자 손끝에서 한데 어우러져 내는 감동의 하모니경영학자 피터 드러커는 "정보화 시대의 도래로 전통적인 경영모델은 사라질 것이다. 미래의 기업은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같은 조직을 닮아갈 것이다" 라고 역설했다. 오케스트라는 다양한 악기로 이루어진 합주를 뜻하며 고대 그리스 합창단이 춤추고 노래하던 '원형극장'이 어원이다. '심포니 오케스트라' 또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다양한 음들이 함께 울린다', '조화로움...
연극을 통해 배우는 리얼리티 비즈니스 화술말은 현실에 기반으로 가슴에 닿아야 한다비지니스화술은 무대화술처럼 일상의 말처럼 자연스러워야 한다. 그런데 이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무엇보다 무대나 현장에 서게 되면 몸과 마음이 긴장하게 된다. 배우마다 긴장의 정도와 양태는 다양한데, 얼어붙어서 입도 뻥끗 못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자꾸 말을 더듬는 사람도 있고, 또 몹시 흥분하여 과잉되는 사람도 있다. 무대 화술과 비지니스화술은 자연스럽고 ...
연극놀이 Creative Drama미국의 Winifred Ward에 의해 처음 사용되기 시작한 연극놀이(Creative Drama)라는 용어는 다양한 연극놀이의 소재에 적합한 대사나 동작을 창작해서 표현하는 과정중심적이고 참여자 위주의 활동을 의미한다. 연극놀이는 공연을 목적으로 하기보다 교육 현장에서 여러 가지 연극적 방법을 활용하여 참여자의 자기 계발을 돕는다.연극놀이에는 몸짓 언어로 표현되는 단순한 손유희나 신체 표현뿐 아니라 다...
시간이 흘러가면 모든게 변한다. 안도 변하고 바깥도 변하고 우리의 외모도 내면의 자아도 변한다.삶은 끊임없이 변하지만 우리는 대개 변화를 좋아하지 않는다. 우리가 변화를 좋아하지 않는 사이에도 우리 주위 세상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그것은 불행히도 우리와 속도를 맞추어 주지 않는다. 변화란 언제나 너무 빨리 온다.변화는 늘 우리와 함께 있지만 우리는 아쉽게도 변화를 친구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마음대로 통제할 수 없기 때문에 변화에 간혹 겁을 ...
우리가 주요한 협상을 하건, 고객을 상담을 하건 설득을 하거나 동료와 이야기할 때 '원'을 한번 떠올려 볼 필요가 있다.이 원은 세상을 둘로 나눈다. 고객과 같은 방식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원안에 존재하며 생각을 공유하는 사람과 고객과 다른 방식으로 세상을 이해하며 소통이 끊긴 원 밖에 존재 하는 사람들이다.이 작은 그림이 우리가 상대와 효과적으로 의사소통을 하기 위해서 우리가 해야 할 일들을...
UNC갤러리 정기 연주회<제 2회_ 물과 흙 그리고 바람> 일정 4월 22일 수요일 오후8시입장료 2만원(현장판매) *학생 50%할인연주 앙상블 위듀 ‘With U’ 다가오는 봄과 함께 UNC갤러리는 2015년 3월을 시작으로 예술과 음...
예술처럼 불확실하고 불안정한 영역에 기꺼이 뛰어든 사람들인 예술가들은 천성적으로 대부분의 사람들보다 위험을 선호한다. 예술가들은 주변부의 삶을 살아가는것을 꺼려하지 않는다.정상궤도에서 이탈하며 속물적인 관습에 도전한다.예술가들에게 실수는 성공으로 향하는 길을 함께 걷은 동행이다. 실수는 불편하지만 없어서는 안 될 존재다. 대부분의 예술가들은 성공보다는 실패를 훨씬 먼저 겪게 된다. 하지만 이들은 실패는 무엇인가 중요한 일을 성취하기 위한 필수 ...
일상으로의 변화: 변화는 대단한 것이 아니다. 변화하세요- 라는 말은 부담스럽다. 개과천선이나 혁신을 강요아닌 강요를 받는 느낌이다.통상적으로 변화는 ‘성질, 모양, 상태 따위가 바뀌어 달라짐’으로 정의된다. 다른 곳에서&n...
서울 삼성동 UNC 갤러리 '스타워즈 에피소드 7' 기획전에서 설치미술작품 '이클립스'의 작가 정성윤(왼쪽)과 이 작품에 대한 글을 쓴 한국일보 신춘문예 당선자 윤종욱 시인. UNC갤러리 제공. 윤종욱 시인 등 올 신춘문예 당선자, 작품 하나를 하루 관찰한 뒤 감상글 “우리는 두 개의 우주이다. 두 개라는 것은 완전해질 수 없는 숫자이다. 영원히 포개어질 수 없는 그림자이다. 나는 너를 생각한다. 나는 우리라는 것을 한참 동안...
인간은 실존(Existence)하며 , 모든 인간은 누구나 존재하는 대상에 의미와 가치를 부여할 수 있습니다. 나의 손은 내가 움직이며 나의 손이 남긴 업적들의 가치와 의미는 스스로 만들어 나가는 것입니다. 내 손이 하는 일에 내재되어 있던 가치들을 확인하여, 다시 한번 두 손을 들어 변화된 결과물을 창조해봅시다. 사람들은 자신의 손으로 만드는 물건을 ...
작년 상반기 우리나라의 무역 규모가 세계 8위를 기록하며 그 전년보다 한 계단 상승했다. 한국이 이러한 호조를 보였던 것은 미국과 유럽연합(EU) 등 선진국 수출 덕분이었을 것이다. 1960년대에만 해도 우리는 선진국에서 도입한 기술에만 의존했었다. 그 후, 1980년대로 들어서면서 독자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주력을 다 하였다. 이러한 발전을 거듭해 우리는 당당히 지금의 위치에 까지 오...
안녕하세요 저희 creative13과 함께하신 여러분들의 소중한 작품을 전시하는 WEB GALLERY CAKE 웹사이트가 개설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블로그와 카페에서는 교육후기에 관한 스토리를 담아드렸다면 WEB GALLERY CAKE 에서는 여러분들의 한터치 한터치 해주신 정성에 보답하고자 전용 갤러리 공간을 마련하였습니다. WEB GALLERY CAKE 에서는 교육시간에 소...
예술은 답이 없다?! 예술은 NO답이라는 이유로 자유라는 단어와 함께 수면위로 떠오르기 충분하다.'원인과 결과' '문제와 결론도출'을 다그치는 사회 속에 '수학과 예술은 극과 극'이라는 의견은 각인되어진지 오래다. 이것에 반론하는 전시가 있었으니 바로 국립현대 미술관에 이번주 1월11일까지 진행되는 [매트릭스: 수학_순수에의 동경과 심연]전이다.'매트릭스'전은 '수학=예술'이라는 명제임을 벗어나서 수학⊃예술 수학화된 ...
As I am turning to 40, it's too late to put down my brush 마흔 넘어서 붓 놓긴 글렀어 2014.12.23 ~ 2015.01.16 김은진, 김정욱, 서은애, 송명진, 이다, 홍지연, 변웅필, 안경수, 윤종석, 이상선, 정재호, 정재호 Kim EunJin, Kim Jun...
현대 미술은 어렵다. 쉽게 이해할 수가 없다. 미술 자체의 문제로 너무 깊숙이 들어가 버렸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 언저리에 있는 사람들끼리 즐기는 전문적 집단 언어로 바뀐 느낌이다. 왜 이렇게 되었을까? 미술이 하고자 하는 말을 버렸기 때문이다. 말이 없어진 미술은 감상하기 어렵다. 내용이 없기 때문에 보는 이가 이해하기 쉽지 않은 것이다. '감상하는 미술에서 생각하는 미술'로 바뀐 셈이다. 미술의 주된 관심사가 '무엇을 그...
우리의 삶은 어떻게 예술이 될 수 있을까 사진을 예술로 승화시킨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은 이렇게 이야기한다'난 평생 결정적 순간을 카메라로 포착하길 바랐다. 하지만 인생의 모든 순간이 결정적 순간이었다' 그의 사진 속 풍경은 다양하다그는 때로는 멀리서 때로는 가까이서 우리의 흔한 삶을 조명한다흔하지만 포착되었기에 기억되고,기억되기에 소중하게 간직할 수 있는 순간으로 남게 한다나그네의...
[Book Review] 불안은 현대인들의 보편적인 감정이다.우리는 이미 그 사실을 알고 있고, 여러가지 방법들을 동원해 그것을 떨치기 위해 노력한다.각종 전문가들의 심리 진단이나 긍정적인 메시지, 조언을 통해 우리는 스스로가 썩 괜찮은 사람이라고 다독이기도 하고 '이 또한 지나가리라'라며 주문을 외우며 '아프니까 청춘'이며 이 모든 시련들이 자신을 성장시킨다고 믿으며 비전을 세우고 꿈을 꾸고 노력한다.하지만 불행히도 그것은...
변웅필 개인전 ■ 전 시 명 : 옥림리 23-1 ■ 장 소 : UNC 갤러리 (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 86길 6 지산 B/D B1) ■ 기 간 : 2014. 10. 16 ~ 11. 7 (am 10:00 - pm 6:00, 일요일 휴무)■ 작 가 : 변웅필 ■ 문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