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ucation] 영국대사관 - 관리자 리더십교육 "플라잉아트힐링리더십"
2014.09.17  |  1838

안녕하세요~

지난 3월 9일 시청에 위치한 영국대사관에서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오전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5시간동안 진행되었으며, creative13 홍혜경,안우정,오혜진,류슬기 큐레이터가 함께하였습니다.

 

교육대상은 영국대사관과 관계 있으신 관리자 분  26분이셨고요. 
모두 다른 기업과 기관에서 일하고 계신 분들이셨습니다.

교육의 목표는 리더들의 힐링, 조직 생활 리마인드, 새로운 비전형성 이었습니다.

 

creative13에서 준비한 교육은 "플라잉 아트 리더십" 이라는 주제로 리더로서의 책임감과 외로움을 교육을 통해 힐링하고,

팀을 이끌어 가는 최고자로서 자신과 조직을 생각하는 진정한 감성의 주인이 되는 것이었습니다. 




안우정 큐레이터께서 오늘 강의를 리딩 해주셨습니다. 
이론강의를 듣는 교육생들 모습 입니다.

오늘 주제에 맞는 예술 작품들을 감상하며 리더의 자리에서 필요한 자세들을 이해하며 감성지수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로 이야기를 나누시면서 간단 실기로 들어갔습니다~

학식이 높으신 분들이시라 진지한 시간이 될거라 생각 했었는데 오히려 더욱 유쾌한 모습을 보여주셔서 재밌는 분위기였습니다~




각 분야에 리더로 계신 분들의 얘기는 어떨까요?

진중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해주시고 큐레이터께서 피드백을 해주시네요~

경력이 많은 분들이시라 역시나 이야기가 많이 담겨있습니다~

이미지 소개를 하면서 다함께 그림을 읽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수강자이신 의사 선생님께서 자신과 주변에 대해 그림으로 표현해 주셨네요~




국민학생(?) 때 이후로 처음 붓을 잡아 보신다는 분과 캔버스에 그림그리는 것이 처음이라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본업과 다른 분야기 때문에 아무래도 낯설게 느껴지는게 당연하겠죠~

막막하다고 하시면서도 진지하게 임해주십니다~




실기작업이 끝난 후 , 팀별로 발표와 피드백 시간입니다.

자신의 이야기를 정리해서 이야기를 해주셨고요.

조직의 소통에 대한 고민이 묻어난 작품들이었어요~

 긍정적인 미래로 나갈 수 있는 구체적 해결책들을 발견하신 것 같아 뿌듯한 시간이었습니다.


발표해 주시는 의견들은 마음에 새겨 볼 것 들이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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