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reative13입니다. ^^
지난 4월11일 현대백화점 인재개발원에서는
현대백화점 여사원 36명을 대상으로 한 Creative13의 여사원교육 1차수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Creative13의 강의 주제는 "소통을 넘어서-감성소통을 통한 조직활성화"였으며
자아성찰과 힐링, 조직 내 소통과 화합을 목표로 이루어졌습니다.
수강자들은 미술을 통해 감성소통과 조직활성화 전략을 함께 고민하고
팀별 미술 작업을 통해 창의적으로 역할 다짐을 표현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현대백화점 여사원 교육은 앞으로 총 6차수로 진행될 것이며
현대백화점 여사원 300명이 함께해주실 예정입니다.
교육은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5시간동안 진행되었습니다.
강의 리딩은 Creative13의 손윤이 큐레이터님께서 해주셨으며,
홍혜경, 오혜진 큐레이터가 실기 진행을 함께 도와주셨습니다.

손윤이 큐레이터님께서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미술작품을 감상하면서 감성의 영향력과
감성소통의 중요성을 알게되는 시간입니다.
수강자들은 작품 속 사람들을 보면서
스스로의 모습을 되돌아보는 감성적인 시간을 가집니다.

Creative 13에서 준비한 유인물 위에
조직 내에서의 나의 역할을 새롭게 바라보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일상적인 업무 속에서 새롭게 발견할 수 있는 가치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나의 얼굴을 그리고 내 업무를 모나리자의 스토리에 대입하여 생각해보면서
내가 하는 일의 가치를 새롭게 찾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실기가 끝나고 팀별로 각자의 이야기를 나누어봅니다.
발표를 통해 자신의 위치를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되고
열정과 도전의 마인드세팅을 하게 됩니다.

본격적으로 팀별 실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랜만에 잡아보는 붓과 캔버스가 처음에는 신기합니다.
어떤 그림으로 채우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대형캔버스에 그림을 함께 그리면서 감성소통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었습니다.
평소 해보기 힘든 캔버스와 물감 작업을 통해 여사원들은
자신의 감성을 표현하고 협력을 통해
캔버스 위에 우리들만의 스토리를 만들어갑니다.

각 조마다 다양한 감성소통의 과정을 거쳐
점차적으로 작품이 만들어져갑니다.
아이디어들이 구체화되고 일치된 의견이 캔버스 위에 점차 표현될 때가 바로
감성소통의 순간이었습니다.
수강자들이 그림으로 표현한 감성소통 조직과 자신의 역할 인식은
작품마다 재미있는 스토리를 담고 있었습니다.
작업을 마치자 모두가 작품 옆에서 사진 찍기에 바빴습니다. ^^
열심히 정성을 쏟아 만든 작품이기에 더욱 애착이 느껴졌습니다.
멋진 그녀들의 작품, 함께 감상해보실까요?






6개 조의 작품이 모두 다 다양하고 독특한 주제를 담고 있습니다.
모든 작품에서 여사원들의 풍부하고 창의적인 감성이 잘 느껴집니다.

팀별로 그림을 발표하는 시간입니다.
다른 팀의 발표를 들으며 감성소통을 위한 새로운 역할들을
모두가 함께 찾아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오늘 강의를 통해 수강자들은 감성소통으로 성장하는 우리 조직의 모습과
자신의 역할에 대해 창의적인 방법으로 되새겨볼 수 있었습니다.
열정적으로 그림을 그려주신 현대백화점 여사원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다시 업무로 돌아가서 이 시간에 그림을 통해 펼쳐본 감성을
여러분의 조직 속에서 펼쳐가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이상으로 Creative13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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