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reative13은 지난 4월17일 곤지암 리조트에서

엔씨소프트의 대리 승진자교육을 진행했습니다.

교육의 주제는 "소통"이었으며,

creative13에서 준비한 교육은

Collaboration Activity로

"조직을 살리는 피카소의 해법"이었습니다

대상은 엔씨소프트 대리 승진자 분들로써

총 100여명의 대리 승진자분들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교육의 목표는 조직 구성원, 팀간의 커뮤니케이션,

화합과 협업을 통한 소통이었습니다.  

교육은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4시간동안 이루어졌습니다.

강의리딩은 홍혜경 큐레이터님께서 해주셨으며,

김두연,김지혜 큐레이터가 실기진행을 도와주셨습니다.

강의가 진행되는 모습입니다.

실기 전 이루어지는 강의는

예술을 통한 감성의 영향력에 대해 알려드리며,

감성과 마주하는 시간입니다.

또한 예술을 속에 일어났던

소통과 예술 작품을 통해 볼 수 있는

우리의 소통의 모습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각 과정마다 예술을 통해 소통에 대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강의 중간에 진행되었던 간단실기시간의 모습입니다.

조직을 살리는 피카소의 해법- 소통교육의

간단실기는 creative13에서 준비한

유인물을 통한 실기로 이루어집니다.

이시간을 통해 조직 구성원과 팀간의

소통의 현상황에 대해 도출할 수 있었습니다.

간단실기에서 팀별로 도출해 낸 주제에 대해

발표하고 계시는 모습입니다.

조직 내 소통의 현상황의 문제점에 대해

공유하고, 공감하고 인식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간단실기 이후 소통강의가 이어져 진행됩니다.

완성된 작품들입니다. 각 조마다  다양하고 기발한 스토리가 전개됩니다.

개인 또는 조직의 이상향을 그림을 통해  

실현의 계기가 될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대했던것 보다도 그림의 퀄리티가 굉장했는데요.

조원들 모두 완성된 작품에 자신감을 가지신것 같아 보는내내 뿌듯했습니다.

사실 그림의 퀄리티도 중요하지만 그리는 과정에서의

조직원과의 소통도 중요하겠죠.

2시간의 짧은시간동안  완성도높은 작품을 만들어주셨습니다. 

그림을 통해 소통을 직접 체험해보며

팀,조직,구성원들과의 관계를 

다시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을것입니다.

이 모든 작품들은 엔씨소프트 내에 전시가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전문작가 못지않은 대단한 작품들이 많이 나와서 

분위기있는 전시회 모습이 펼쳐질 듯하네요.

 "조직을 살리는 피카소의 해법" 교육에 참여해주신

엔씨소프트 직원분들 

4시간동안의 짧은 교육이었지만 

소통의 방법과 해결점을 예술을 통해 열정적으로 표현해주셨습니다.

 멋진 작품을 그려주셨던 것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