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4월22일 울산 LG하우시스 생산직사원 2년차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장소는 LG하우시스 울산공장 인재개발원이었으며
대상은 2년차 생산직사원 20명이었습니다.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2시간동안 진행되었으며,
홍혜경큐레이터가 강의를 리딩하였으며
손윤이큐레이터가 교육에 참여해주셨습니다.
교육의 목적은 업무에 대한 스트레스를 교육을 통해 힐링하고,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마인드세팅으로
매너리즘을 극복하여 업무의욕을 재정비하는 것이였습니다..
creative13에서 준비한 교육은 "소통 넘어 힐링으로" 였습니다.

이론교육을 통해 예술 속에서
힐링이 필요한 순간들과
진정한 힐링이 무엇인지를 알아보았습니다.
이를통해 우리의 직장생활, 일상생활에서의
힐링이 필요한 순간과
이를 어떠한 방향으로 극복해야하는지에 대해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론시간이 끝난 후,
약 한시간 가량
캔버스에 그림을 그리는 실기시간을 가졌습니다.
팀별로 이루어지는
조별 실기작업은,
모두의 생각과 의견을
하나의 이미지로 표현해야 하기 때문에
서로의 생각과 의견의 차이를 알아보면서
힐링에 대한 더욱 다양한 의견과 해결점에 대해
논의하고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스스로 가지고 있던
긍정에너지와 삶에서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가치에 대해
성찰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 사원2년차의 직장생활을 돌아보며
신입사원때의 초심과 지금의 위치에서 비전을
다시한번 재정립해볼 수 있었습니다.
팀별로 진행되었던 실기작품을 발표하는 모습입니다.
이번 사원2년차 교육에서는 개인별 미션이 같이 진행되어
개인별로 미션에 대한 발표도 같이 해주셨습니다.
바쁜직장생활로 자기자신을 돌아볼 시간이 없었지만
이번 교육을 통해
스스로를 점검해보고
자신이 원하는 비전이 무엇인지 구체화했으며
같은 사원2년차 동료들의 비전과
난관이 부딪혔을때의
극복방안들도 같이 나누어 보았습니다.
지금 삶에서 위기에 부딪혀있는 교육생이라면
오늘 시간으로 극복의지를 다질 수 있었으며,
모든교육생들이 자신의 일에 대한
스스로의 동기부여를 할 수 있던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단체작업을 통해
협업과 소통의 중요성도 다시한번 깨달을 수 있던 시간이었습니다.
다소 짧았던 2시간의 교육이었지만
열심히 참여해주신
울산공장 생산직 2년차 사원분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오늘 이시간 느끼고 깨달았던
많은 생각들과
이미지를 잊지않고,
힘들때 꺼내어 스스로에게 힘이될 수 있는 시간이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기사의 출처를 밝히지 않거나 편집해 게재하실 경우 합법적인 절차에 따라 책임을 묻게 됩니다.
기타 기사 게재와 관련된 내용은 CREATIVE13 관리자에게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전글[힐링교육]creative13 ,4월 공개세미나 소통을 넘어 힐링으로- "그림 속 진정한 나를 만나다" |
---|
다음글바드코리아 - 아티스트에게 배우는 오감을 통한 감성소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