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reative 13 입니다.
5월 29일 수요일, 가평 청심 국제청소년 수련원에서
신규사원 Follow up 과정을 진행하였습니다.
교육 대상은 청심의 25기 신규사원들이었으며
총 23명으로 다양한 직군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이었습니다.
이 날, creative 13에서 준비한 강의는 '피카소라면 어떻게 했을까?'로
아티스트의 창의적인 사고방식을 통해 틀에박힌 사고방식을 탈피하고
창의적인 역량을 증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강의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총 4시간동안 이루어졌으며
강의는 creative 13의 김지혜 큐레이터가 진행하였고
김두연 큐레이터가 facilitator로 함께 하였습니다.
피카소가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작가가 될 수 있었던 이유
누구보다도 창의에 능했던 피카소의 비결에 대해 이야기 하며 강의가 시작되었습니다.
먼저 창의를 방해하는 고정관념과 선입견에 대해
미술작품들을 감상하면서 확인해 보고
아티스트의 특별한 시선을 통해 변화된 미술의 과거와 현재를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그리고 신규 사원들도 어느새 익숙해진 일에 정체되어 있던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강의 중간에 간단하게 실기 과정이 이루어졌습니다.
우리 조직을 사물에 은유해서 조직과 나의 역할 및 가치에 대해
창의적인 이해와 표현을 해 보는 시간입니다.
간단실기는 조별로 이루어졌으며
자유롭게 토의하고 의견을 주고 받으며 이루어졌습니다.
실기가 완성되고 발표 및 피드백 시간을 가졌습니다.
간단 실기시간은 지금까지의 조직생활과 자신에 대해 돌아보고
익숙한 사물들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해서 자신들에게 대입해 보는
창의를 실천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간단실기가 끝나고 이번에는 창의를 방해하는 또 한가지,
이성적 사고를 넘어 감성적으로 창의를 발휘하는
동시대의 아티스트들의 오감을 활용한 작품들을 감상했습니다.
수강자들은 아티스트의 창의로 넓어진 예술의 영역에 대해 굉장히 흥미로워 하셨습니다.
이론강의가 끝나고 조별작업이 이루어 졌습니다.
'창의적 조직을 위한 우리의 역할 및 다짐'을 주제로
각자의 비전을 하나의 캔버스에 담아 멋진 작품들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창의가 주제여서인지 여느때보다 활발한 토론이 이루어졌습니다.
좋은 아이디어들을 잘 표현하기 위해 고심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모두들 협업하여 서로가 꿈꾸는 비전을
각 조가 다양한 모습으로 캔버스 위에 표현합니다.
작업이 끝나고 팀별 발표를 하는 모습입니다.
개인의 비전이 녹아 조직의 비전을 멋지게 담아낸 작품들이었습니다.
발표와 피드백을 통해 서로의 비전을 공유하고
함께 이야기하며 조직의 밝은 미래에 대해 꿈꿀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강의에 참여해 주신 모든 교육생 분들이
현업에 돌아가서도 일상속에서도 항상 새로운 가치를 찾을 수 있는
창의적인 인재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적극적으로 강의에 임해주시고
좋은 그림으로 비전을 나누어주신
청심의 25기 신규사원들께 감사드립니다.
이상으로 creative 13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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