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ucation] 한국예탁결제원 조직활성화교육 - 소통을 넘어 힐링으로
2014.09.18  |  1916

안녕하세요. creative13 입니다.

 

5월 28일 화요일, 홍천 비발디파크에서

creative13의 한국예탁결제원 조직활성화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이 날 강의는 한국예탁결제원의 전직원 워크샵 프로그램 중 이루어졌으며

전 직급 42명의 임직원분들이 함께 해 주셨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의 임직원들을 위해 creative13이 준비한 강의는

'소통을 넘어 힐링으로'로 강화된 소통으로 업무의욕을 재정비하고

자아성찰과 치유를 통한 성장을 목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강의는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4시간 동안 진행되었습니다.

강의 리딩은 creative13의 손윤이 큐레이터가 맡아주셨고

김지혜, 장정윤 큐레이터가 facilitator로 함께 하였습니다.





미술작품을 감상하면서 위로가 필요했던 작가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위대한 작가의 위로가 필요했던 순간들도

우리가 일상에서 겪는 것과 다름이 없는 것을 보고

공감하며 자아성찰하는 시간을 가지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의 위로가 필요했던 순간들을 돌아봅니다.

중간에 '위로가 필요했던 순간'에 대해

개인적으로 그림으로 표현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마다 힐링이 필요했던 순간에 대해 곰곰히 생각해봅니다.

조직 내에서든 개인적인 이야기이든

마음 속에 담아만 두었던 그 순간들을 그림으로 표현해가면서

점차 닫혀있던 마음이 감성적으로 열려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조별로 돌아가며 이야기를 나눠본 후

각 조에서 한 명씩 대표로 발표를 해 보았습니다.

항상 회사에서 보던 사람들이 가슴 속에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었는지

들으면서 공감하고 또 새로운 면을 발견하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간단한 실기가 끝나고

진정한 의미의 힐링에 대해 작품을 통해 들어보고

소통을 통해 힐링을 이룬 작가들의 작품을 살펴보았습니다.

그리고 손윤이 큐레이터의 작품 설명을 통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의지를 다지고 격려와 함께 이론강의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한층 감성적으로 열리고 가까워진 상태에서

본격적으로 실기작업을 시작합니다.

'힐링으로 성장된 조직의 미래'를 주제로 커다란 캔버스 위에

직급도 부서도 모두 다르지만 함께 합심하여 그림을 그려나갑니다.



작업이 끝나고 조별 발표를 통해 서로가 생각하는

힐링된 조직을 만들기 위한 방법들과 비전을 공유했습니다.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유쾌하게 강의시간을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강의에 참석해 주신 모든 교육생들이

현업에 돌아가서도 미술을 통해 힐링된 마음으로

즐겁고 적극적으로 업에 임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적극적으로 강의에 참여해주시고

좋은 그림들로 소중한 이야기들을 나누어주신

한국예탁결제원의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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