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reative13입니다.

6월 19일 수요일, 용인 현대그린푸드 본사에서는

현대그린푸드의 사무전문직 여사원들을 위한 Creative13의 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강의는 감성소통 및 조직활성화 교육의 일환으로 이루어졌으며 

Creative13에서 준비한 강의는 "수동에서 능동으로 - 우리의 도전"이었습니다.

강의는 업무로 지쳐있는 여사원들의 마음을 미술을 통해 리프레쉬하고

 자아성찰과 힐링을 통해 업무열정을 고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강의는 조직 내에서 여사원들의 감성소통 역량을 강화하고

조직 내 자기 비전을 새롭게 정립하여

소속감을 고취하기 위한 강의와 활동으로 구성되었습니다.

강의는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총 5시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Creative13의 오혜진 큐레이터께서 리딩하셨고

박지원 큐레이터가 facilitator로 함께 하였습니다.

이번 강의는 앞으로 총 2차수로 진행될 예정이며

62명의 여사원들이 함께 해주실 예정입니다.

강의가 시작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평범함 속에서 비범함을 발견했던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나를 새롭게 바라보는 시간을 가집니다.

화가의 이야기를 통해 스스로를 존중하고 위로해주는 것의 중요성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내 안의 다양한 나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것이 중요함을

하나의 사물에서 여러가지 감성을 발견했던 화가의 사례를 통해 알게 됩니다.

수강생 모두가 차분한 마음으로 몰입하면서 수업을 들었습니다. 

파트 1 강의가 마치고 간단 실기가 있었습니다.

큐레이터가 준비한 유인물 위에

내가 가진 좋은 것들, 내적 자원들을 발견하고 표현해봅니다.

깊숙히 내재되어 있던 장점들을 미술을 통해 발견하고

새로운 방향에서 찾고 표현하는 과정에서 

자아성찰과 힐링을 체험하게 됩니다.

다 함께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나를 표현하고 발표를 통해

사람들 앞에서 나를 드러내는 시간을 가집니다.

발표를 들으며 다른 사람들을 좋은 점들을 칭찬해주는 시간입니다.  

실기가 완성되고 감상 및 피드백 시간을 가집니다.

조별로 주제를 어떻게 표현했는지 나누고,

가장 공감을 얻은 이야기를 표현해주신 분이

대표로 앞으로 나와 발표해 주셨습니다.

실기가 끝나고 열정과 도전으로 삶의 장애과 한계를 극복한

여성 아티스트의 작품을 감상합니다.

오혜진 큐레이터의 작품 설명을 들으며

수강자들은 아티스트들의 독특한 힐링법과 용기와 도전의식을 배우게 됩니다.

그리고 업무에서 자신의 내적인 자원들을 발휘하는 데 있어서

방해가 되고 가로막는 요소들을 찾는 과정이 이어집니다. 

두 번째 개인 작업을 통해 적극적인 업무 수행을 가로막아

나를 위축되고 수동적으로 만드는 요소들을 찾아봅니다.

실기가 완성되고 감상 및 피드백 시간을 가집니다.

파트1에서 내가 가진 장점과 내적 자원을 발견하고 난 후 이루어진 실기이기에

더욱 깊은 이야기들이 나왔습니다.

그림을 통해 나를 표현하고 발표를 통해 나의 이야기를 적극적으로 드러냄으로써

여사원들이 소통에 대한 편안함을 가지게 됩니다.

파트 3에서는 한층 밝아진 분위기로 단체작업이 이루어졌습니다.

이제 모두 함께 열정과 도전으로 만들어나갈 미래를 상상해보는 비전 정립 시간입니다.

모두 함께 커다란 캔버스 위에 우리가 함께 만들어나갈

현대그린푸드의 미래를 담아주셨습니다.  

다 함께 우리가 바라는 미래의 조직의 모습과

우리가 능동적으로 만들어나갈 조직의 비전을 상상하고

캔버스 위에 재미있게 표현해주셨습니다.

5조 모두 특별한 이미지들로 밝은 미래의 모습을 상상해주셨습니다.

작업이 끝나고 팀별 발표를 통해 서로 함께 우리의 미래에 대해서

어떤 가치와 비전을 가지고 있는지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로의 이야기를 들으며 밝은 미래를 공유하는 시간이 되었으며

변화의 주체가 바로 나라는 것을 체험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오늘 강의에 참여해주신 여사원분들이

현업에 돌아가셔서도 미술을 통해 힐링된 마음과 새롭게 정립한 비전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나를 표현하며 소통하면서

기쁘게 일하게 될 것이라 기대합니다.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해주신 

현대그린푸드의 여사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상으로 Creative13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