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reative13입니다 ^^

지난 6월 22일 한국야쿠르트 본사에서

사내 경영대학원의 핵심인재 35명을 대상으로

creative13의 창의 특강이 있었습니다.

이 날 강의는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총 2시간동안 이루어졌으며

creative13의 손윤이 큐레이터께서 진행을 맡아주셨습니다.

'피카소라면 어떻게 했을까'를 제목으로 진행된 이 날 강의는

미술작품을 통해 예술가의 창의적인 사고방식을 확인하고

조직 속에서 틀에 갇힌 사고방식을 탈피하여

창의적으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기획되었습니다.

먼저 몇가지 미술작품들을 통해

우리가 얼마나 선입견과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있는 지 알아보고

그 선입견과 상식들이 창의에 방해가 되지 않았는지,

기존의 사고발전 방향에 부족한 것은 무엇이었는지,

새로운 창의란 어느 정도를 말하는 것인지를 살펴보았습니다.

특강 내용을 바탕으로 나의 미래에 대해 그려보는 간단실기 시간을 가졌습니다.

수강자들이 진지하게 창의적 인재로서의 자신의 미래를 고민하고

상상하며 비전을 구체화시켜 준비된 유인물에 그려봅니다.

이미지화 된 수강생들의 비전은 더욱 확실히 각인되어

현실로 만들어질 것입니다.

관찰과 연구와 시도로 올바른 방향의 창의를 실현할 수 있다는 것을 결론으로

함께 고민하고 이야기한 2시간의 기억이

수강생들을 마케팅 분야에서 창의성을 발휘하여

더 높은 성과를 얻게할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이번 특강에 함께해 주신 한국야쿠르트 사내 경영대학원의 핵심인재들이

'이제 나는 왜 아닌가를 생각하는 사람이 되겠다'는 피카소의 말처럼

어떤 상황에서도 창의적 사고력으로 좋은 결과를 얻게 되기를 바랍니다.

이상으로 creative13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