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reative13입니다.
6월 25일 화요일, 용인 처인구의 LG패션 연수원에서
LG패션의 고졸 입사 예정 신입사원들을 위한 creative13의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이 날 강의를 위해 creative13이 준비한 강의는 '나의 꿈을 스케치하다'입니다.
강의는 미술작품 및 아티스트 마인드를 통해 신입사원으로서 조직에서의 개인 목표와
새로운 미래에 대한 다짐을 이미지화 하는 것을 목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강의는 오후 4시부터 오후 7시까지 총 3시간 동안 진행되었습니다.
creative13의 손윤이 큐레이터께서 리딩하셨고
김지혜 큐레이터께서 facilitator로 함께해 주셨습니다.
이번 강의는 총 8명의 입사 예정 신입사원들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강의의 첫번째 파트는 초현실주의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하며
자유롭고 넓게 상상의 폭을 펼칩니다.
그리고 그러한 상상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어떤 상상으로 자신을 성장시킬 것인지를 생각해 봅니다.


두 번째 파트에서는 구체적으로 조직 내에서 어떤 인재가 될 것인지를
조직내에서 마주치게 될 상황들과 하게 될 역할들에 대해
유명한 작가들의 작품을 보며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반듯하게 앉아 큐레이터의 설명을 경청하는 모습에서 진지함이 느껴졌습니다.

이론 내용을 바탕으로 조별로 간단하게 드로잉 실기 시간을 가졌습니다.
종이 위에 모두가 머리를 맞대고 입사 후에 얻게 될 것들과 기대에 대해 이야기하고
또 그림으로 표현해 보았습니다.
막연하게 생각만 하고 있던 것들을 그림으로 표현함으로써 한 층 더 실감하고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공감하고 더 큰 기대를 품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개인 실기 시간에는 자신이 어떤 인재가 될 것인지를
다짐하고 그림으로 그려보았습니다.
각자 자신의 미래를 진지하게 고민해 보고
교육 과정 중에 배우고 스스로 생각한 것들을 떠올리며
정성껏 캔버스 위해 표현해 주셨습니다.

.작업이 끝나고 자신의 꿈에 대해 발표하고 공유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로의 이야기를 들어보며 각자의 꿈을 확인해 볼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감성적으로 공감과 소통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이 날 강의에서는 성실과 열정 뿐만 아니라
자신이 받은 것을 돌려줄 수 있는 인재가 되겠다는 다짐이 많이 보였습니다.
3시간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작품을 완성하고
서로의 이야기를 들어본 이 시간이 LG패션의 신입사원으로서의 첫 출발에
의미있는 시간이었기를 바랍니다.
이 날 다짐하고 꿈꾸셨던 그대로의 인재가 되시기를 기대하고 또 응원하겠습니다.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해 주신 LG패션의 신입 입사예정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상으로 creative13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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