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reative 13입니다.
지난 8월 21일 현대자동차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에서는
현대자동차그룹 인재개발원의 교육 인사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특강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강의는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총 2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총 64명의 사원들과 함께 했습니다.
Creative13에서 준비한 프로그램은 <피카소라면 어떻게 했을까?>로
조직 내 필요한 창의적 사고혁신과 아이디어 창출 및 감성적 교감을 나누는 것을 목적으로 기획되었습니다.
이날 강의는 Creative13의 손윤이 큐레이터가 진행하였고
문신화 큐레이터가 facilitator로 함께 진행했습니다.

Section Ⅰ에서는 미술 작품을 감상하면서
아티스트가 제시한 새로운 시각과 혁신의 원리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손윤이 큐레이터의 설명을 들으며 예술계의 창의적 산출물을 함께 감상하면서
창의적 문제해결에 대한 혜안을 얻게 됩니다.
기존의 틀에 계속해서 도전하고 새로움을 제시했던 예술가들의 활동은
조직 내에서 발휘할 수 있는 창의에 대해 고민해보게 합니다.
수강자들은 작품을 감상하면서 확장된 사고를 바탕으로 창의에 대해 더욱 깊게 이해하게 됩니다.

다음으로 간단 실기 체험 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각자 자신의 생각에 창의를 담아 이미지로 표현해봅니다.
수강자들은 자신이 속한 조직과 업무를 새로운 관점에서 인식하고 상징적으로 표현해보는 과정을 통해
조직 내 자신의 역할을 창의적으로 이해하게 됩니다.

작품 제작이 완료된 후 조별로 발표를 통해
아이디어를 표현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각각의 그림에서 현대자동차그룹의 HRD담당자들이
창의적으로 해석한 업무에 대한 생각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작품 발표를 통해 동료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다 함께 업무에 대해 더욱 창의적으로 이해하게 되는 시간입니다.
이 시간 함께해주신 현대자동차그룹 교육 인사담당자들이 업무로 돌아가서도
오늘 특강을 통해 더욱 깊게 알게 된 창의를 맘껏 발휘하시면서
창조적으로 업무를 수행하시길 Creative13에서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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