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reative 13입니다.
지난 8월 22일 용인 대웅경영개발원에서는
현대자동차그룹 R&D 신입사원들을 대상으로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강의는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총 9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1개반 총 34명의 신입사원들과 함께 했습니다.
Creative13에서 현대자동차그룹 R&D 신입사원을 위해 준비한 프로그램은
신입사원들이 창의적 역량을 기르고
신입사원으로서의 역할과 의지를 다지는 것을 목적으로 기획되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앞으로 총 2차수, 3반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총 102명의 신입사원들이 참여하실 예정입니다.
Creative 13에서는 자체 제작한 교재로 진행되는 이론 세션과
미술 제작을 체험할 수 있는 실기 세션이 함께 이루어지는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이번 강의에서는 Creative13의 손윤이 큐레이터가 강의를 해 주셨고
오혜진 큐레이터가 facilitator로 함께 진행했습니다.

Section Ⅰ에서는 R&D인에게 창의가 왜 중요한지를 함께 생각해보고
익숙한 고정관념과 선입관을 대상을 바라보는 연습을 해보았습니다.
이미지를 해석하면서 우리의 사고의 틀을 한정짓는 고정관념을 마주하게 됩니다.
그리고 새로운 해석을 통해 고정관념에서 탈피한 사고로 나아갑니다.

이론 중간에 진행된 팀 작업을 하는 모습입니다.
이미지를 창의적으로 해석하고 스토리를 만드는 시간이었습니다.
간단한 팀워크를 통해 교육의 몰입도를 높이고
창의를 중심으로 팀원들과 의견을 공유하는 모습입니다.
이미지 해석과 스토리텔링을 중심으로 팀원들과 소통을 통해 하
나의 스토리를 끌어내는 시간을 통해 서로 다른 의견을 조율하고 협업하는 자세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팀별 발표를 통해 다른 사람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것 또한
창의의 중요한 부분임을 느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Section Ⅱ에서는 R&D인을 상징적으로 표현해보는 과정을 통해
R&D인으로서의 역할을 새로운 관점에서 생각해보았습니다.

내가 속한 조직과 나의 관계를 구체적인 이미지로 찾아봄으로써
조직 속에서 R&D인으로서 자신의 역할을 새로운 관점에서 되새겨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Section Ⅲ에서는 본격적으로 캔버스 위에
R&D인으로서의 다짐을 그림으로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동기들과 함께 앞으로 펼쳐질 회사생활에 대한 기대와 설렘, 열정을 즐겁게 그림으로 표현해봅니다.
작품 제작이 완료된 후 조별로 발표를 통해 역할 다짐을 공유하고 공감대를 얻어냄으로써
진정한 창의란 소통과 함께 한다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신입사원의 패기가 느껴지시나요?
각각의 그림에서 신입사원들이 꿈꾸는 다양한 R&D인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오늘 수업을 통해 R&D인으로서의 자신의 역할을 재확인하고
현대자동차그룹이라는 조직과 나의 관계에 대해 새로운 관점에서 이해해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R&D인으로서의 새로운 다짐을 팀원들과 함께 협동하여 캔버스에 표현해봄으로써
신입사원으로서의 열정과 의지, 그리고 파트너십을 오래도록 마음속에 간직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시간 함께해주신 현대자동차그룹 신입사원들이
앞으로도 회사생활을 하면서도 창의적인 소통과 공감을 통해
멋진 R&D인으로 성장하시길 기원합니다.
다시 한 번 입사를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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