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reative13입니다.

8월 20일 화요일, 충정로의 LG하우시스 인재개발센터에서

LG하우시스의 2년차 사원, 연구원 22명을 대상으로

전체 1박 2일 과정 중 마지막으로 creative13에서 준비한 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이 날 creative13이 준비한 강의는 "소통을 넘어 힐링으로"로

1년 전 입사 전과 비교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매너리즘과 괴리감을

미술을 통해 힐링하여 열정과 업무의욕을 제고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강의는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3시간동안 진행되었습니다.

강의 리딩은 김지혜 큐레이터가 맡아주셨고 오수진 큐레이터가 facilitator로 함께 하였습니다.

미술작품을 감상하면서 위로가 필요했으나

자신과 타인의 감성을 잘 다루지 못했던 한 작가의 이야기와

일상 생활 속 우리를 괴롭히는 상황들에 대해서

작품과 함께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일상 속 조직 속에서 마주하게 되는

힘들었던 순간들을 떠올리며 그림으로 표현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간단 실기 후 조별로 자신의 그림에 대해 이야기 하고

발표를 통해 서로의 이야기를 공유하고 공감 동료의 그림을 감상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동료의 이야기에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었 시간이었습니다.

이론 두번째 파트에서는 그러한 순간들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지 그 소통법과

조직 속에서 어떻게 더 크게 성장할 수 있을지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습니다.

이어지는 실기 시간에는 본격적으로 붓을 잡고

"성공적 미래를 위한 우리의 힐링"이라는 주제로

성공적인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 필요한 것들과 자신의 다짐을

동료들과 함께 협력하여 넓은 캔버스 위를 채워가기 시작했습니다.

실기 작업이 끝난 후 발표를 통해 자신들의 꿈과 비전을 공유해 보았습니다.

함께 그림을 그리며, 또 다른 조의 발표를 들으며

모두 같은 꿈과 비전을 가지고 있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또 개인별로 자신의 초심과 지난 1년간의 보람, 앞으로의 비전 등을 발표하며

매너리즘이 아닌 앞으로의 성장을 위한 발판으로서 현재를 인식하고

함께 성장해 나갈 동료들이 그것을 지지하고 있음을 서로 알 수 있었습니다.

강의에 참석해 주신 LG하우시스의 2년차 사원, 연구원 분들에게

이번 미술활동을 통해 자신과 동료들의 비전이 가슴에 오래도록 남아

항상 상기하며 더 큰 성공을 향한 밑거름이 될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적극적으로 강의에 참여해 주신 LG하우시스의 2년차 사원, 연구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저희도 여러분들과 여러분의 작품들을 기억하겠습니다 ^^

이상으로 creative13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