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reative13입니다.
8월 30일 금요일, 중앙교육연수원에서
국립대학교 행정직원 50명을 대상으로
전체 3일 과정 중 마지막으로 creative13에서 준비한 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이 날, creative13이 준비한 강의는 "피카소라면 어떻게 했을까?"로
창의적 사고 혁신과 문제해결능력을 향상하고
창조적으로 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증진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준비되었습니다.
수강자들은 현대미술 거장들의 창의적인 산출물과 작업과정을 통해
3일 동안의 교육 내용을 현업에서 창의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배웁니다.
교육은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두시간 동안 진행되었습니다.
강의 리딩은 creative13의 김지혜 큐레이터가 맡아주셨습니다.
피카소처럼 보기, 피카소처럼 발견하기, 피카소처럼 소통하기라는
크게 세가지의 주제로 진행된 이번 강의는
고전 미술과 현대미술, 일러스트 작품들과 함께
우리가 정말 제대로 '보고' 있는 것인지,
우리의 창의를 방해하고 있는 것 부터 확인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피카소가 현대미술의 거장인 이유,
현대미술을 기존의 것과 완전히 다르게 만들어버린 한 작품,
동시대의 창의적인 작가의 재미있는 작품들을 보며
창의를 발휘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알아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창의적으로 사고하고 지식을 활용하기 위해서
우리 주변과 어떻게 관계 맺을 것인가를 '피카소처럼 소통하기'라는 주제로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방식을 통해 알아보았습니다.
강의를 마무리하며 3일 간의 교육과정 속에서 배운 것들을
현업에서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아티스트도 발명가도 아닌 평범한 사람들이
업무 속에서 창의를 어떻게 발휘할 것인지를 살펴보았습니다.
강의가 진행된 2시간 동안 수강자분들은
때로는 충격적이고 때로는 재미있는 작품들과
익숙한 작품들의 새로운 얼굴을 발견하는 과정을
흥미롭게 바라보고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 주시며 함께해 주셨습니다.
이번 특강에 참여해 주신 국립대학교 행정직원 여러분들이
이번 교육 과정들을 통해 배운 것들이
현업에 돌아가셔서 업무를 수행하실 때
혜안으로써 작용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상으로 creative13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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