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reative13입니다

지난 9월 13일 금요일, 창원의 삼성테크윈 지식정보연수소에서

creative13의 삼성테크윈 사원 5년 차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이 날 강의는 삼성테크윈의 5년 차 사원 15분이 함께 해 주셨습니다.

삼성테크윈의 5년 차 사원분들을 위해 creative13이 준비한 강의는

'소통을 넘어 힐링으로'로 조직활성화, 소통 극대화를 통한

자기계발능력 향상과 셀프리더십을 함양하는 것을 목표로 이루어졌습니다.

강의는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8시간동안 진행되었으며

강의 리딩은 손윤이 큐레이터가 맡아주셨고

김지혜 큐레이터가 facilitator로서 함께 하였습니다.

미술작품을 감상하면서 과거와 현재의 조직의 모습에 대해 생각해보고

또 자신의 5년 간의 조직 생활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지난 5년을 돌아보며 만족도와 행복지수를 확인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개인 당 주어진 유인물에 그래프와 컬러로 표시하고

지난 5년을 표현할 수 있는 이미지를 그려보았습니다.

조별로 발표하며 자신의 조직생활에 대해 이야기하고

함께 입사한 동료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공감하고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두번째 파트에서는 미술작품을 통해 힐링이라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며

조직생활에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격려하고

조직을 이끌 수 있는 인재는 어떤 것인지 미술의 요소를 통해 알아보았습니다.

그리고 이번엔 셀프리더십을 방해하는 요소들을 찾아내어

조별로 이미지로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른 조에서 어떤 이야기들이 나왔는지 발표를 통해 들어보았습니다.

저마다 참신하면서도 공감이 가는 내용들이었습니다.

이 실기를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 지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맛있는 식사 후에 이어진 강의에서는 셀프리더로서의 다짐이라는 주제로

작가들의 다양한 셀프리더십 발휘의 사례들을 알아보았습니다.

그리고 어떤 모습이든 셀프리더십의 발휘의 주체는 자기 자신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앞으로의 5년에 대해 생각해보고 다짐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다짐을 구체적으로 이미지로 표현해보는 시간입니다.

모두들 진지하게 고민하고 참신한 표현으로 하나씩 캔버스를 채워나가고 있습니다.

조별로 발표를 들어보며

조별 발표 후 가장 인상깊었던 작품을 뽑아 모두 함께 공유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여느 때보다 높은 퀄리티와 감명 깊은 내용의 작품들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강의에 참석해 주신 모든 교육생들이

현업에 돌아가서도 자신이 직접 그린 비전을 떠올리며

즐겁고 적극적으로 업에 임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적극적으로 강의에 참여해주신 삼성테크윈의 5년 차 사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이상으로 creative13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