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reative13 입니다.
9월 30일인 오늘, 서초동 S사 본사에서는
creative13의 신입사원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4주 간의 신입사원 연수의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오늘 강의는
11명의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신입사원들을 위해 creative13이 준비한 강의는
'미술, 내일의 날개를 달아주다'로
전체 신입사원 연수를 마무리하면서 신입사원으로서의 역할을 되짚고
조직 내 개인의 비전 메이킹을 중심으로
역할 다짐을 미술로 형상화하는 작업이 이루어졌습니다.
강의는 오후 1시 반 부터 3시 반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되었습니다.
강의 리딩은 creative13의 손윤이 큐레이터가 맡아주셨고
오혜진 큐레이터가 facilitator로 함께 하였습니다.
강의는 신입사원들에 대한 축하의 메시지로 시작되었습니다.
신입사원들은 미술 작품 속 인물에 자신의 모습을 대입하면서
신입사원으로서의 역할을 새롭게 찾아나갔습니다.
예술가들의 작품과 삶의 과정을 통해
앞으로 펼쳐질 새로운 업무 환경에
어떻게 적응하며 어떤 역할을 해낼 것인가 진지하게 고민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론 강의가 끝나고 본격적으로 미술 체험 활동이 시작되었습니다.
앞으로 조직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
어떻게 융화되며 무엇을 할 것인가를 고민하여
그림으로 표현해봅니다.
신입사원들은 짧은 시간 동안에도 열정과 패기가 느껴지는 작품들을 그려내주었습니다.
작품에 몰입하는 가운데 조직 내 자신의 미래 모습을 상상해보게 되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어떻게 할 것인가를 고민합니다.
작품이 완성된 후 동기들과 함께 작품에 숨겨져있는 내용을 발표합니다.
비전을 공유하며 서로 배우고 함께 성장하는 시간입니다.
오늘 2시간 동안 함께해주신 S사의 신입사원들이
표현해주신 비전들을 마음 속에 간직하면서
즐겁게 회사 생활을 해나가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저희 Creative13이 여러분을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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