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reative13 입니다.
10월 14일 월요일, 광주 곤지암리조트에서는
GSK의 팀장급 이상 리더들을 대상으로 하여 Creative13이 준비한 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이 날 강의는 GSK 관리자 역량강화 워크샵 1박 2일 프로그램 중 이틀차에 이루어졌으며
18명의 팀장급 이상 리더들이 함께 해 주셨습니다.
GSK 관리자들을 위해 Creative13이 준비한 강의는
'Flying Creative Leadership'으로
힐링과 자아성찰, 소통과 창의적 사고를 중심으로 한
리더십을 주제로 이루어졌습니다.
강의는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5시간 동안 진행되었습니다.
강의 리딩은 Creative13의 오혜진 큐레이터가 맡아주셨고
강혜원 큐레이터가 Facilitator로 함께 하였습니다.

힐링의 의미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작품을 감상하면서 본격적인 수업이 시작되었습니다.
관리자급 수강자들을 위해 미술사의 전반적 지식을 브리핑하는 섹션을 넣음으로써
이날 강의에서 소개되는 전체 작품의 흐름을 이해하게 됩니다.
Section 1에서는 화가의 삶과 작품을 통해
지쳐있는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며
스트레스 매니지먼트에 대한 혜안을 얻게 됩니다.
그리고 화가들이 자신의 고뇌를 그림으로 표현했듯
관리자로서 회사생활을 하시면서 힘들었던 순간을 이미지로 토로하고
그러한 순간을 극복하는 각자의 방법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음 속에 담아 두었던 힘들었던 순간과 그것을 극복했을 때의 경험을 그림으로 표현하면서
현재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긍정적 에너지와 해답을 스스로 발견하며
발표를 통해 동료들에게 자신의 경험을 나누며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중간 간단 실기가 끝나고
본격적으로 창의적인 리더십을 발휘하기 위한 시간이 마련되었습니다.
미술사에 족적을 남긴 위대한 화가들의 창의적 산출물과
일상적 사례 속에서 창의적 사고 전환의 사례를 소개하면서
진정한 창의의 의미를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수강자들의 업무와 조직의 특성과 연관되는
작품 활동을 하는 작가를 소개함으로써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예술적 영감을 제공하는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수강자들은 예술가들의 상상을 초월하는 창의적인 활동들을 보며
새로운 시각에서 자신의 업무와 역할에 대해 생각해보게 됩니다.

강의가 끝나고 본격적인 캔버스 작업이 시작되었습니다.
동료들과 함께 브레인스토밍과 아이디어스케치를 통해
조직을 이끌어나갈 창의적인 역할 다짐을 되새기며
공동의 비전을 도출합니다.

앞선 활동들을 통해 한층 열린 마음으로
본격적인 미술 작업을 진행합니다.
모두가 마음 속 예술가를 불러낸 듯 몰입하며 작품 제작에 임해주셨습니다.
다양한 나무의 형상으로 표현된 조직의 미래 모습 속에서
관리자들의 다짐과 각오가 녹아 있습니다.
작품을 함께 감상해보시죠~




작품을 완성한 후 조별로 작품 내용 발표 및 감상의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모든 발표 후에는 가장 큰 공감을 얻은 작품 두 점을 선정하여
GSK경매를 진행하였습니다.

열띤 경합 끝에 낙찰된 작품은 낙찰자의 감상평을 통해
새로운 의미가 부여되고 가치가 매겨졌습니다.
경매는 작품에 더 큰 의미를 만들고
감상자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감상하게 되는 계기가 됩니다.
즐겁고 예술적인 분위기 속에서
힐링과 창의에 대한 혜안을 제공한 이번 강의에
참석해 주신 모든 관리자님들이
현업에 돌아가서도 미술을 통해 힐링된 마음으로
창의를 마음껏 발휘하시면서 일하시길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적극적으로 강의에 참여해주시고
소중한 이야기와 비전을 나누어주신
GSK의 관리자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를 전합니다.
이상으로 Creative13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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