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ucation] s사 외국인사원 교육
2014.09.18  |  2099

안녕하세요. Creative13 입니다.

 

지난 8월 28일 s사 외국인사원들을 대상으로 한

Creative13의 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

 

매너리즘 탈피와 창의, 힐링을 주제로 한 이날 특강은

35명의 사원~대리급 외국인 사원들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오후 3시 반부터 5시 반 까지 2시간동안 이루어졌습니다.

 


강의는 총 2차수로 진행되었으며

70명의 외국인사원들이 참여해주셨습니다.

 

강의는 Creative13의 오혜진 큐레이터가 통역사와 함께 진행하였으며

백지연, 이정은 큐레이터가 Facilitator로 함께 해주셨습니다.



힐링과 창의를 주제로 진행된 강의는

업무 중 겪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조직 내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창의적인 사고로 혁신시켜나갈 조직의 미래 비전을

이미지로 형상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습니다.

 

조별로 ice-breaking 미술 활동이 진행되는 모습입니다.

업무 관계로 맺어져있었던 동료들과

 미술이라는 새로운 활동을 통해

더욱 가까워지고 재미있게 소통하는 시간입니다.

대형 데칼코마니 작품을 통해

현재 조직의 이미지를 표현합니다.




ice-breaking 미술 활동이 끝나고 본격적으로 강의가 시작되었습니다.

예술가의 삶의 이야기와 작품 감상을 통해

내 안의 지친 나를 들여다보는 힐링의 시간을 가집니다.

 

회사 생활 중 창의를 발휘하려 할 때면

많은 장벽들에 부딪히게 됩니다.

적극적 업무 수행을 방해하는 외부적 요소 뿐만 아니라

개인의 마음 속 요인들을 찾아봄으로써

자신에 대한 위로가 시작되어야 할 지점을 찾아나갑니다.

외국인사원들은 많은 이야기들을 한 장의 그림 속에 담아주셨습니다.




작품 제작이 끝난 후 동료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입니다.

그림을 통해 드러난 자신의 내면을 나누며

자신을 더 잘 알게 되고

스트레스 상황을 긍정적으로 극복해나갈 수 있는

내적인 에너지를 찾게 됩니다.




Section 1 강의가 끝나고

Section 2 강의는 본격적인 힐링 타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수강자들은 힐링을 위한 소통의 중요성을

현대미술 작가들의 적극적 감성 소통 사례를 통해 깨닫게 되고

미술 작품을 함께 만들어가는 가운데 소통하며

하나의 비전으로 하나가 되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ice-breaking으로 제작한 조직의 현재를 드러낸 작품 위에

미래의 조직의 모습을 표현합니다.

30분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압축적으로 진행된 활동이었지만

모두가 즐겁게 몰입하여

회사의 미래와 이루고자 하는 가치들을

종이 위에 쏟아내주었습니다.

 

최종 결과물은 여러 가지 재료들이 콜라쥬로 표현되었고

입체적인 작품, 추상적인 이미지 등 다양한 이미지로

조직의 미래 비전이 표현되었습니다.

여러가지 표현 방법과 이미지들로 채워진 종이는

그야말로 모든 수강자들의 창의적 아이디어가 집결되어있는 산물이었습니다.

 

강의에 참여해주신 모든 수강자들이

현업에 돌아가서도 작품을 제작 할 때 보여주신 창의와 열정을 마음껏 발휘하시면서

즐겁게 일하시며 비전을 이루어나가시길 기원합니다.

 

Creative13이 늘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저작권자 ⓒ CREATIVE13 무단전재-재 배포금지위 기사를 블로그 및 개인 웹사이트 등에 게재하고자 하시는 분은 기사의 출처를 명시하고 링크를 걸어주시기 바랍니다.
기사의 출처를 밝히지 않거나 편집해 게재하실 경우 합법적인 절차에 따라 책임을 묻게 됩니다.
기타 기사 게재와 관련된 내용은 CREATIVE13 관리자에게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전글GSK (글락소 스미스클라인) 관리자 교육
다음글인천국제공항공사 신입사원교육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