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ucation] 인천국제공항공사 신입사원교육
2014.09.18  |  2143

안녕하세요. creative13입니다.

10월 22일 화요일,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신입사원 50명을 대상으로

전체 3일 과정 중 1일 차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creative13에서 준비한 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이 날, creative13이 준비한 강의는 "피카소라면 어떻게 했을까?"로

창의적 사고 혁신과 문제해결능력을 향상하고

창조적으로 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증진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준비되었습니다.

 

수강자들은 현대미술 거장들의 창의적인 산출물과 작업과정을 통해

지금까지의 교육 내용을 현업에서 창의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배웁니다.

 

교육은 저녁 7시부터 11시까지 4시간 동안 진행되었습니다.

강의 리딩은 creative13의 김지혜 큐레이터가 맡아주셨으며

오혜진, 류슬기 큐레이터가 facilitator로서 함께 해 주셨습니다.




첫 번째 파트에서는 창의가 왜 중요한지,

그리고 그 창의를 방해하는 선입견과 고정관념을 확인하고

이미지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해석하는 것을 연습해 보았습니다.




팀 별로 이미지를 창의적으로 해석하는 활동 중입니다.

설득력 있으면서도 참신한 이야기를 위해 활발히 의견을 나누고 있습니다.




활동 후에는 조별로 발표를 통해 다른 사람들의 공감을 얻는 것 또한

창의의 중요한 부분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 파트에서는 기존의 미술과 완전히 달라진 현대미술에서

동시대 미술인들이 작품을 창의적으로 만드는 방법을 통해서

창의를 어떻게 발휘할 것인지를 알아보았습니다.




신입사원으로서의 자신과 조직의 관계를 대변할 수 있는

구체적인 이미지를 찾아봄으로써 자신의 역할을 새로운 관점에서 되새겨 보는 활동입니다.

 

그리고 위대한 작가들이 계속해서 창의적일 수 있었던 이유를

주변과의 관계맺음과 소통을 통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마지막 파트에서는 본격적으로 자신들이 속한 인천국제공항공사를

새롭게 바라보고 새로운 가치를 부여한 것을 CI로 표현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두들 적극적으로 즐겁게 다양한 이미지들에 의미를 부여하여

자신만의 인천국제공항공사의 CI를 제작해 주셨습니다.

 

진정한 창의는 직접 실행하는 것에 있다는 점을 되새기며

창의적으로 나온 50개의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새로운 CI처럼

수많은 가능성과 가치를 가진 조직의 의미를 새롭게 깨달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늦은 시간임에도 적극적이고 활발하게 참여해주신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신입사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창의적인 역량을 지닌 멋진 인천국제공항공사人으로 성장하시기를 바랍니다.

 

이상으로 creative13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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