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reative13 입니다.
2013년 10월25일 대전의 SPS 사옥에서 힐링과 소통을 주제로 교육이 진행 되었습니다.
2013년 가을 '힐링 캠프'라는 프로그램 중 이루어졌으며
전 직급 40명의 임직원 분들이 함께 해 주셨습니다.
이 날 강의는 부서간 혹은 부서 내의 소통을 원활히 하여
업무에 대한 열정과 조직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였습니다.
본 강의는 오후 1시부터 4시 까지 세 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Creative 13 오혜진 큐레이터가 리딩하고
강혜원 큐레이터가 Facilitator로 함께 해 주셨습니다.


첫번 째 강의에서는 빈센트 반고흐의 작품 이야기로 시작하였습니다.
반고흐와 고갱은 친구였지만 서로간의 이해와 배려가 부족하여 둘의 관계가 나빠졌듯이
소통이 원활하지 않으면 업무에 있어서도 많은 장애가 발생합니다.
서로가 가지고 있는 장점과 이를 가로막는 요소들은 무엇인가에 대해
간단실기를 통해 표현해 봄으로써 서로를 조금 더 이해 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조별로 가장 많은 공감을 얻은 한 작품을 대표로 발표 해주셨습니다.
모두 솔직하게 표현해 주신 덕분에 서로를 조금 더 이해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잠시 휴식시간 후 두 번째 강의에서는 힐링 커뮤니케이션 방법에 대한 강의가 있었습니다.
여행을 가고 노래를 듣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하는 셀프 힐링도 있지만
무엇보다 사람이란 누군가 나의 힘듦을 알아줄 때 비로소 그 마음이 치유되는 것 같습니다.

강의가 끝난 후 본격적으로 우리가 하나될 수 있는 소통의 방법을 캔버스에 담아보았습니다.
주제는 '나무'였습니다.
오랫만에 잡아보는 연필과 붓을 들고 많이 고민하시는 듯 했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각기 다른 모양과 의미가 담긴 나무를 그려주셨습니다.

조별로 성한 작품을 발표하며 서로의 힐링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공유했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조금 더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며
적극적으로 업에 임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강의 중에도 적극적으로 답해주시고 실기 시간에도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해주신
SPS 임직원 여러분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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