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ucation] EY 어드바이저리 컨설팅 워크샵
2014.09.18  |  2164

안녕하세요. creative13입니다.

 

지난 11월 1일, 양평의 현대블룸비스타에서

EY 어드바이저리의 컨설턴트 120명을 대상으로

창조적 사고혁신을 주제로 저희 creative13이 준비한 특강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creative13이 준비한 강의는 '미술에서 창조적 혁신을 배우다'로

미술사 속에 나타난 창조와 혁신의 원리들을 알아보면서

예술가들의 창조적인 마인드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준비되었습니다.

 

강의는 저녁 7시부터 9시 30분까지 진행되었습니다.

강의 리딩은 creative13의 김지혜 큐레이터가 맡아주셨으며

오혜진, 강혜원, 정새와 큐레이터가 facilitator로서 함께 해 주셨습니다.




먼저 변화와 혁신을 이끄는 예술가들에 대한 이야기로 강의를 시작했습니다.

예술가들이 혁신을 이끌게 되고 그러한 이미지를 갖게 된 원동력을

예술가들의 방식을 통해 알아봅니다.

 

그를 통해 진정으로 새로운 것을 만들 수 있는 융합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됩니다.




그리고 많은 경우에서 그러했듯이, 

미술에서도 커다란 혁신의 물결은 큰 위기가 닥쳤을 때 발생했습니다.

 미술의 위기 속에서 아티스트들은 그 위기를 어떻게 극복하고

혁신을 만들어 냈는지를 알아보면서

우리의 업무 속에서의 창의적인 위기상황 극복에 대한 혜안을 얻었습니다.

 

익숙함을 새로운 것으로 바꾸어 버리는 아티스트들의 방식을 이해하고

업무에 적용하기 전에 아티스트들의 방식을 통해 연습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바로 가장 익숙한 존재인 자기 자신과 업무를 새로운 시각에서 다시 바라보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표현해 보는 것입니다.




모두들 다양한 재료들을 사용하며 재미있는 표현방식으로 즐겁게 작업에 임해주셨습니다.

짧은 시간이었는데도 불구하고  120가지의 창의적인 자화상이 탄생했습니다.



내가 다시 생각해 본 나와 나의 일에 대해 다른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다른 사람들의 창의적인 자신의 자화상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을 조별로 가졌습니다.

공감하고 감탄하며 또다른 새로운 시각을 공유할 수 있었습니다.




가장 많은 공감을 얻은 분들의 작업에 대해 공유하고 해석해 보면서

혁신을 이끄는 창의란 무엇인지 다시 한 번 짚어보며 강의를 마무리 했습니다.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즐겁게 열정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해 주신

EY 어드바이저리의 컨설턴트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진정한 혁신을 이끌 수 있는 창의적인 조직으로 계속해서 나아가실 수 있도록

저희 creative13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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