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reative13 입니다.
11월 11일 경기도 오산 롯데인재개발원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1년차 사원들을 대상으로 강의가 있었습니다.
이번 강의는 '창의적 사고, 미술을 통해 창조적 혁신을 배우다'를 주제로
익숙해진 나의 업무를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강의는 오후 1시부터 4시간 반동안 진행 되었으며
Creative13의 오혜진 큐레이터가 리딩 해 주시고
강혜원 큐레이터가 facilitator로 함께 해 주셨습니다.

첫 번째 강의에서는 먼저 작품을 관찰하고 이해하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그림을 자세히 관찰하고 나니 더 많은 이야기들이 보입니다.
한 가지 이야기에서 조금 변형되어 또 다른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이번에는 조 별로 작품속 이야기를 찾아보는 스토리텔링 시간을 가졌습니다.
같은 그림에서도 서로 다른 재미난 이야기가 나왔는데
그 중 전체적 이미지를 삶의 단계로 해석했던 팀의 이야기가 기억에 남습니다.


두 번째 강의에서는 익숙한 것에서 새로운 것을 발견하는
예술가들의 창의적인 마인드를 배워보았습니다.
현대 미술을 대표하는 피카소의 작품을 감상하면서
고정관념과 선입견에서 벗어나 변화된 시선으로 사물을 바라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론 강의 후 간단한 실기로 이어져
조 별로 우리 재단에 대한 생각을 자유롭고 창의적으로 표현 해 보았습니다.

본 실기를 준비하는 수강자 분들의 모습입니다.
간단 실기에서는 내가 생각하는 재단에 대한 생각을 이미지화 해 표현해 보았다면
이번에는 내가 바라는 재단의 모습을 '문자도'로 표현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양한 의견들이 있었지만 공통적으로 어린이들을 생각하는 수강자분들의 따듯한 마음이
정말 멋지고 아름답게 느껴졌습니다.


작업이 끝난 후 조 별로 발표하는 모습입니다.
글자 하나 하나에 깊은 뜻을 담아 멋지게 표현해 주셨습니다.
발표를 통해 서로의 비전을 공유하고 재단과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꿈꿔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익숙해진 업무에서 새로운 가치를 찾아
조금 더 창의적으로 아이들을 위한 일을 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강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수강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상 Creative13 이었습니다.
기사의 출처를 밝히지 않거나 편집해 게재하실 경우 합법적인 절차에 따라 책임을 묻게 됩니다.
기타 기사 게재와 관련된 내용은 CREATIVE13 관리자에게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전글EY 어드바이저리 컨설팅 워크샵 |
---|
다음글진성티이씨 대리급 이하 직원 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