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reative13입니다.
지난주 11월 8일 TS인재개발원에서는
진성티이씨의 사원, 계장, 대리들을 대상으로 한
Creative13의 소통 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소통을 넘어 화합으로'를 주제로 한 이날 강의는
감성적 체험활동을 통해 상호 소통능력과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향상하고
공동의 비전을 정립하여 조직결속력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강의는 오후 1시 반부터 6시 반까지 5시간동안 진행되었으며
Creative13의 오혜진 큐레이터가 강의를 리딩했으며
정새와 큐레이터가 facilitator로 함께 진행해주셨습니다.
Section 1 강의에서는 명화 감상을 통해 현재 조직의 소통 상황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는 지금 어떻게 소통하고 있는가? 하는 질문과 함께 시작한 강의는
예술가들의 삶과 작품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통해
성과 창출을 위한 조직 내 소통의 중요성을 확인하고
나의 소통을 방해하는 요소들에 대해 고민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강의에 이어 스팟 실기로 나의 소통 상황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집니다.

각자 유인물 위에 자신의 경험을 풀어놓습니다.
조직 내 소통이 안되었던 순간을 들여다보고
소통을 방해하는 요소와 나름의 극복 방법에 대한 아이디어들을
미술 활동을 통해 표현하고
동료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스트레스를 풀고 서로 공감하는 시간을 나눕니다.

회사생활 중 겪은 소통의 문제들을
다양한 그림을 통해 은유적으로 표현하면서
나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알게 되고 동료들을 더욱 이해하게 되는 시간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어떤 문제와 극복 방법을 가지고 있는지 경청하며 발표가 진행되었습니다.
스팟 실기가 끝난 후 Section 2가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예술가들의 감성소통과
스토리텔링, 창의적 문제해결 역량에 대해 다룹니다.
수강자들은 예술 분야의 새로운 소통 사례를 접하며
기존의 소통 방식을 넘어 서는 소통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지금까지 내가 한번도 써보지 않았던 소통의 방식이 있다면?
예술가들은 작품을 통해 소통과 화합에 있어서도 새로운 방식들을 제안해줍니다.
예술가들의 확장된 소통의 사례를 보며
앞으로 우리는 어떻게 소통할 것인가 고민하는 시간을
미술 활동을 통해 가집니다.
조별로 우리 조직을 하나로 이끌 소통 아이디어를
이미지 제작 활동을 통해 도출하고
캔버스 위에 작품으로 표현합니다.

수강자들은 캔버스 위에
하나로 화합하는 조직의 모습과 소통 아이디어, 각자의 역할다짐을 표현해주었습니다.
글자와 이미지가 하나로 결합되는 문자도로 표현된 그림들은
사원들이 직접 내 준 아이디어들로 채워진 조직의 미래 모습으로 연결됩니다.
동료들과 작품을 만들기 위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면서
새로운 소통에 대해 적극적으로 생각해보게 되고
현업에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소통 아이디어들을 도출하게 됩니다.
그리고 화합을 위한 자신의 역할들을 고민하고 표현합니다.

작업이 완료된 후 조별로 작품 내용 발표가 이루어집니다.
각자 작품 제작 과정에서 느낀 점과 작품에 담긴 비전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더욱 깊이 있는 감상과 작품이 의미를 얻게 되는 과정입니다.

마지막으로 작품 경매를 통해 각자가 내 주신 비전에 가치를 부여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경매는 재미있게 진행되지만 이 과정 속에서 작품은 더욱 의미를 가지게 되고
공유된 비전은 더욱 좋은 비전으로 발전됩니다.
함께 비전을 공유하는 과정입니다.
강의에 참여해주신 사원~대리님들이
이 시간 동료들과 함께 고민한 소통에 대한 생각들을
현업에 돌아가서 잘 발휘하시면서
화합하여 즐겁게 일하시기를 바랍니다.
Creative13이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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