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reative13 입니다.

지난 주말, 12월 21일 토요일에는 뉴스킨코리아 전사원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뉴스킨코리아의 송년회 프로그램 중 일부로, 소통과 힐링에 관한 교육이

워커힐 호텔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총 140명의 뉴스킨 전직원분들을 대상으로 4 개의 반으로 진행된 이날 강의는 

'힐링을 넘어 소통으로'라는 주제로 열렸습니다.

 각각 개개인이 자신의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힐링에 대해 고민해보고

함께 소통하는 것에 대한 의미를 미술작품을 통해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강의는 오후 1시 반부터 5시까지 3시간 반 동안 진행되었습니다.

Creative13의 홍호진 디렉터와  오수진,오혜진,김주희 큐레이터가 강의를 리딩하였고

정새와, 정미정, 심유미 큐레이터가 Facilitator로 함께 하였습니다.

명화를 감상하며  강의가 시작되었습니다.

요즘 '힐링'열풍이 불고 있는데요, 과연 힐링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그림 속에서 해답을 얻고

자신의 감정을 관리하고 치유하는 과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

이후에는 간단실기를 통해 올 한해, 내가 이뤘던 성취와 그것을 성취하는데

힘이 되준 원동력과 방해가 되었던 장애요소를 그려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모두 진지하게 고민하시고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동료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많은 공감을 하셨습니다.

두번째 시간에는 소통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조직생활에서는 나 혼자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가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소통에서 오는 시너지효과를 작품을 통해 느껴보고,

직접 그 효과를 체험하는 실기시간이 진행되었습니다.

'하나되어 만들어나갈 최고의 일터'라는 주제를 가지고

서로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대형작품을 제작하였습니다.

열정적으로 참여해주셔서 좋은 아이디어와 작품이 많이 나왔습니다.

모두 즐겁게 참여해주셔서 정말 송년회분위기가 한껏 느껴졌습니다~

작품제작이 끝난 후 조별로

한 장의 그림 속에 담아낸 뉴스킨의 모습을 서로 공유했습니다.

솔직하고 열정이 가득한 작품들을 함께 보여서

서로 공감하고 배우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짧은 시간동안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주시고

소중한 이야기들을 나눠주신

뉴스킨코리아 사원분들께 감사드리며,

2013년 마무리 잘 하시고 2014년에는 그림으로 그려진

최고의 일터를 실현해나가시기를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