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reative13입니다.
1월 10일 금요일, 반포에 위치한 인프라웨어 본사에서
인프라웨어와 디오텍의 신입사원들을 위한
Creative13의 창의적 사고, 비전 형상화 강의
<신입사원, 창의적 미래를 그리다>가 진행되었습니다.

강의는 36명의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오후 3시에서 6시까지 3시간동안
Creative13의 김주희 큐레이터의 리딩으로 진행되었으며,
오혜진 큐레이터가 facilitator로 함께 진행해주셨습니다.
요즘 신입사원들에게 가장 요구되는 것이 바로 '창의성'입니다.
예술을 통해 진정한 창의의 의미를 알고
창의적 인재가 되기 위한 우리의 역할을 공유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시작할때는 아무것도 없는 흰 종이에 불과하지만,
미술가들은 창의력과 상상력에 의해 새로운 세계를 펼치고
무한한 아이디어들을 구현해냅니다.
예술가들은 늘 자기가 만든 작품이 어떻게 하면 더 많은 관객들과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을까.
자신의 작품이 어떻게 하면 관객들에게 선택되어 감동을 줄까 고민하면서
항시 다양한 시도, 크리에이티브한 시도를 합니다.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창조하려는 끊질긴 탐구와 연구로 새로운 미술의 역사를 만들어나간
예술가들의 작품과 삶을 통해
창의의 개념을 바로 다잡으며 자신의 역할에 대해 고민해 봅니다.
간단실기로,
창의적 인재가 되기 위해 내가 버려야 할 것은 무엇인가.
내가 실천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그려보고 이야기해보았습니다.

동기들과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한번 더 다짐합니다.
한명씩 돌아가며 발표를 하고 동료의 작품에 피드백하면서
다 함께 신입사원으로서의 새로운 결심을 굳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창의라는 것은 매일 똑같이 바라보던 것을 관점을 다르게 바라보고
고정관념을 바꾸는 작은 실천에서 부터 시작됩니다.
창의성의 개념은 아무것도 없는 ‘무’의 상태에서 ‘유’를 창조해 내는 것이 아니라
경험을 기반으로 기존의 무엇인가를 새롭게 합성 해내는 것,
즉 유에서 유를 창조하는 개념입니다.
창의력은 특별한 사람만 가지고 있는 능력이 아니죠.
우리 모두가 가지고 있는 능력입니다.
간단실기 후에는
동영상 감상과 이론강의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단체실기 시간이 시작되었습니다.

회사의 CI 에 신입사원들의 비젼을 담아
감성적인 CI를 새롭게 만들어나갑니다.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자세로 참여해 주셔서
각 조마다 다양하고 창의적인 작품들이 나왔습니다.
다함께 고민하고 많은 이야기를 주고 받을수록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발전해나갑니다.
이것이 바로 집단창의성이네요.^^

작업을 마친 후,
발표와 피드백을 통해 아이디어의 발전 과정과
창의적 CI에 담긴 감성과 비전을 서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훌륭한 작품들이었습니다.
인프라웨어와 디오텍 신입사원분들이
함께 하셔서 더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날 적극적으로 강의에 참여해주신
신입사원분들 덕분에 저희도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들의 앞 날이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또 다른 기회에 만나뵙길 기대하며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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