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reative13입니다.
지난 1월 21일 화요일, 충정로의 LG하우시스 인재개발센터에서는
LG하우시스의 2년차 사원 56명을 대상으로
Creative13에서 준비한 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이 날 강의 주제는 <소통을 넘어 힐링으로>로
1년 전 입사 전과 비교하여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고
2년차로서 느끼는 매너리즘과 괴리감을 미술을 통해 힐링하여
열정과 업무의욕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강의는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3시간동안 진행되었습니다.
강의 리딩은 오혜진 큐레이터가 맡아주셨고 정새와 큐레이터와 김주희 큐레이터가 facilitator로 함께 하였습니다.

두 화가의 이야기를 통해 일을 계속해서 해 나가기 위한
마음가짐으로 소통과 적극적인 자기관리의 중요성을 이해합니다.
일에 대한 긍정적 태도를 가지고 꾸준히 성공을 만들어나간 화가의 모습을 통해
회사 입사 당시 가졌었던
도전 정신과 초심을 리프레시 하는 시간입니다.

스팟 활동이 이어집니다.
회사에 처음 입사했을 때의 마음과 적극적인 업무 수행을
방해하는 마음의 요소들이 무엇인지
그림으로 표현해봅니다.
그림 속에는 각자가 마주하는 다양한 감정과 마음들이 담겼습니다.
동료들과 함께 발표하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서로 공감하고
앞으로 버려야할 것들을 분명히 인식하고 변화를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지친 마음을 들여다보고 함께 공유하는 간단 실기 활동 후에는
부정적인 마음을 비워내고 긍정으로 나아가기 위해
하나로 소통하는 시간입니다.
함께 하나가 되었을 때 이룰 수 있는
LG하우시스의 시너지와 비전을 작품으로 만들어봅니다.

동료들과 함께 소통을 위한 아이디어와
하나된 LG하우시스의 모습을 구상하며
빈 캔버스 위를 점차 채워나가기 시작합니다.
하나의 주제에도 7조의 그림이 모두 다 다른 스토리를 담고 있습니다.
그림을 그리며 재미있게 소통하고
그림 속에 창의적이고 기발한 아이디어와 우리 회사의 미래에 대한 비전을 쏟아 놓았습니다.

실기 작업이 끝난 후 발표를 통해 자신들의 꿈과 비전을 공유해 봅니다.

함께 그림을 그리며, 또 다른 조의 발표를 들으며
다양한 꿈과 비전을 확인하고
함께 새로운 다짐을 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림을 통해 잠시 멈춰 조직 속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고
회사생활에서 쌓인 스트레스와 감정들을 소통을 통해 해소하고
더욱 열정적인 업무 수행을 위한
소통 아이디어와 미래 비전을 다시 고민할 수 있었던
이번 강의를 통해 LG 하우시스의 2년차 사원들이 재도약하는 힘을 얻으셨길 기대해봅니다. ^^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LG하우시스의 2년차 사원들께 감사드리며
저희도 여러분들과 여러분의 작품들을 기억하겠습니다.
이상으로 creative13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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