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ucation] 현대하이카손해사정 사원 교육
2014.09.18  |  2479

안녕하세요. creative13입니다.

 

지난 3월 5일 수요일금산의 현대손사 하이비전센터에서는 

현대손사의 사원 37명을 대상으로 

Creative13에서 준비한 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이 날 강의 주제는 <미술내 일에 날개를 달아주다>

기존 업무에 CS코치 라는 새로운 임무를 추가로 맡게 된 직원들에게

업무에 대한 의욕고취와

열정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강의는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3시간동안 진행되었습니다.

강의 리딩은 오혜진 큐레이터가 맡아주셨고 박아영 큐레이터가 facilitator

함께 하였습니다.

 

현대해상 신임 CS코치교육은 앞으로 총 2차 수로 진행될 예정이며

총 72명의 신임 CS코치들이 함께 해 주실 예정입니다.




두 화가의 이야기를 통해 일을 계속해서 해 나가기 위한

마음가짐으로 소통과 적극적인 자기관리의 중요성을 이해합니다

일에 대한 긍정적 태도를 가지고 꾸준히 성공을 만들어나간 화가의 모습을 통해 

새롭게 맡은 업무에 대해 인지하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업무에 임하자고 다짐합니다.




스팟 활동이 이어집니다.

새롭게 부여 받은 CS코치로서의 역할을 잘 수행해나가기 위해서

어떤 것들을 버려야 할 것인지에 대해 고민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간단한 실기로 워밍업 과정이었지만 성의 있게

저마다의 이야기들을 재미있는 이미지로

표현해주셨습니다.




사원들이 각자 자신의 단점들혹은 업무를 수행하는데 있어

방해가 되는 점들을 솔직하게

털어놓고 공감하면서

얘기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업무를 위해 버려야할 것들을 살펴보고 단점을 극복해 더 나은

업무성과를 위해 마음을 정비한 간단 실기 활동 후에는

좀 더 구체적으로 업무에 임하는 각오를 다져보는

개인 실기 시간입니다.

평생에 한 번일 수도 있는 캔버스에 나만의 작품 만들기를 앞두고

사원들은 진중하고 차분하게 많은 고민을 하셨습니다.




창작에 대한 고민으로 쉽게 붓을 들지 못했던 분도,

앞서 들었던 강의를 참고하고

CS코치를 향한 최종 지향점을 떠올리자

하얀 캔버스가 형형색색의 작품들로 변화합니다.

하나의 주제에도 37명의 그림이 모두 다 다른 스토리를 담고 있습니다.

그림을 그리며 재미있게 소통하고

그림 속에 창의적이고 기발한 아이디어로 나와 회사의 미래에 대한 비전을 쏟아 놓았습니다.





실기 작업이 끝난 후 발표를 통해 자신들의 꿈과 비전을 공유해 봅니다.





함께 그림을 그리고또 다른 조의 발표를 들어보면서

다양한 꿈과 비전을 확인하고

함께 새로운 다짐을 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번 시간엔 유난히

작품을 진행시키는 속도가 빠른 사원들이 눈에 띄었는데요.

그만큼 자신의 업무에 대한 생각이

평소에 잘 정립되어 있고

그림에 대한 두려움도 적었던 것 같습니다

그 추진력을 발판 삼아

고객과의 접점에서 소통의 창구 역할을 해야 하는

현대손사 신임CS코치 여러분들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바랍니다.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현대해상 CS코치 사원들께 감사드리며

저희도 여러분들과 여러분의 작품들을 기억하겠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이상으로 creative13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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