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reative13입니다.
4월 1일 화요일,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신입사원 74명을 대상으로
Creative13의 강의 <미술에서 창조적 혁신을 배우다>가 진행되었습니다.
저녁 7시 반부터 11시까지 3시간 반 동안
Creative13의 김주희 큐레이터의 리딩으로 진행되었으며,
박아영, 오혜진, 전은희 큐레이터가 facilitator로 함께 진행해주셨습니다.
신입사원으로서 조직에 기여하는 창의적 인재가 되기 위해 마인드세팅이 필요합니다.
예술을 통해 감각적이면서도 능동적으로 우리의 역할을 재인식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기발한 예술작품을 감상하는 동시에 예측해보는 퀴즈로 오프닝을 열었습니다.
신입사원만의 재치 있는 답변과 상상력을 보여주시며 유쾌했는데요.
예술가의 창조적 작품 활동을 통해 창의를 알아보고 우리의 사고체계를 점검해보았습니다.

간단실기로,
여기서 창의의 첫걸음이 나왔는데요.
발표하시는 분들이 모두 재밌게 스토리텔링을 해주셨는데
듣는 모든 이들이 공감과 호응을 크게 하며 분위기가 매우 좋았습니다.


창의하면 예술가. 그들은 어떻게 창의적인 생각을 이끌어냈을까요?
예술가들의 명언을 통해 알아보았는데
몇몇의 수강생들은 폰으로 사진을 찍어 담아기기도 했습니다.
단체실기 시간이 되었습니다.
각 조별마다 브레인스토밍을 하고 있는
마침 그때!
한 분이 모두에게 한 가지 아이디어 제시를 했고 큰 동의를 얻으며 특별한 시도가 시작되었습니다.
10조가 한 그림을 그리면서도 개별적인 작품 제작하기!
캔버스를 한데 모아 대표 한 분이 로고 그림을 크게 그렸습니다.
주위를 둘러싼 팀원들의 감탄과 응원으로 분위기는 고조되었는데요.
그 현장과 느낌, 잠깐 감상해보실까요?

모두 웃고 공감하는 발표하는 시간이 마치 축제와 같았습니다.
조별마다 개별적인 1개의 작품인 동시에
10개의 캔버스를 합친 또 하나의 로고가 담긴 대작까지
집단적인 창의를 이끌어내었습니다.
중앙에서 양쪽으로 펼쳐진 로고가 보이시나요? ^^


빠짐없이 74명 모두가 호흡하고 참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신입사원답게 열정적이고 도전적인 분위기. 그야말로 뜨겁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여러분들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며
감사합니다.
기사의 출처를 밝히지 않거나 편집해 게재하실 경우 합법적인 절차에 따라 책임을 묻게 됩니다.
기타 기사 게재와 관련된 내용은 CREATIVE13 관리자에게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전글태광실업 승진자교육 |
---|
다음글MBC PLAYBE 승진자 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