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미 큐레이터가 facilitator로 함께 진행해주셨습니다.

강의가 시작되자 모든 승진자분들이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강의에 집중하여 주셨습니다.

자생한방병원 승진자 분들이 승진자로서 앞으로

조직생활을 할 때 어떠한 가치와 마음가짐을 가져야 할지

예술적 가치가 각기 다른 아티스트들의 스토리를 통해서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승진자분들 스스로의 삶과 직업속에서 자신의 가치를 되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첫번째 실기시간에는 '우리가 만들어 갈 자생의 모습'이라는 주제로

조형작품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승진자 교육이라는게 무색할 정도로 신입사원보다 더 열정과 패기가

넘쳤던 시간이었습니다.

각 조의 개성넘치는 작업 모습들이 이 시간을 더욱 즐겁게 만들어주었습니다.

조형작품을 전부 멋지게 완성하고,

각 조별로 발표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작품 만큼이나 멋진 의미들을 담고 있었습니다.

승진자분들의 자생에 대한 애사심을 엿볼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창의적이고 완성도 높은 작품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두번째 시간은 변화의 흐름에 빠르게 적응하고, 스스로 계속변화하고자 노력했던 아티스트의 이야기를 통해

승진자로서 새로운 변화에 대한 다짐을 가지고 시작되었습니다.

두번째 시간에는 승진자로서의 다짐을 멋지게 화폭에 담아보았습니다.

첫번째 시간에 보여주셨던 열정과 달리

꽤나 진지한 모습으로 자신의 다짐을 화폭에 담아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화폭에 그림을 담으며 승진자분들께서 예술의 혼을 다 담아주셨습니다.

너무나도 많은 멋진 작품들이 완성되어서

승진자분들의 작품을 감상하며 감탄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각자의 가치와 승진자로서의 다짐들을 작품 속에 잘 표현이 되었습니다.

또한 그림 속에 담긴 이야기를 서로 나누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신입사원보다 더 많은

열정과 패기를 가진 자생의 승진자분들과 함께해서

진행하는 큐레이터 들도 즐거웠습니다.

너무 멋진 작품들을 완성해주시고,

함께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뜻 깊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