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reative13입니다
지난 4월 15일 화요일, 17일 목요일 양평의 현대종합연수원에서는
현대해상의 상위직급자 52명을 대상으로
Creative13에서 준비한 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
강의 주제는 <셀프리더십/ 미술, 내 일에 날개를 달아주다>로
기존 업무에 소비자보호담당 전문위원이라는 새로운 임무를 추가로 맡게 된 직원들에게
업무에 대한 의식고취와
열정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강의는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3시간동안 진행되었습니다.
강의 리딩은 오혜진 큐레이터가 맡아주셨고 박아영 큐레이터가 facilitator로
함께 하였습니다.
현대해상 신임 소비자보호전문위원 상위직급자 교육은 총 3차 수로 진행될 예정이며
총 90명의 신임 소비자보호전문위원들이 함께 해 주실 예정입니다.
거장들의 이야기를 통해 작은 일에도 완벽을 기하는 마음가짐으로
업무를 대하는 태도와 적극적인 실천의 중요성을 이해합니다.
확고한 신념과 인내로 꾸준히 성공을 만들어나간 거장의 모습을 통해
나의 업무의 르네상스를 만들어나가자고 다짐합니다.

스팟 활동이 이어집니다.
새롭게 부여 받은 소비자보호전문위원으로서의 역할을 잘 수행해나가기 위해서
업무 정의에 대해 고민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간단한 실기로 손 풀기 과정이었지만 성의 있게
저마다의 이야기들을 재미있는 이미지로
표현해주셨습니다.



사원들이 각자 자신이 생각하는 업무의 정의를 내리고
공유하면서 색다른 아이디어를 공유했습니다.

업무에 대한 저마다의 새로운 정의를 내리고
업무성과를 위해 마음을 정비한 간단 실기 활동 후에는
좀 더 구체적으로 업무에 임하는 각오를 다져보는
개인 실기 시간입니다.
평생에 한 번일 수도 있는 캔버스에 나만의 작품 만들기를 앞두고
사원들은 진중하고 차분하게 많은 고민을 하셨습니다.

창작에 대한 고민으로 쉽게 붓을 들지 못했던 분도,
앞서 들었던 강의를 참고하고
큐레이터님들과의 진지한 대화를 통해
하얀 캔버스가 형형색색의 작품들로 변화합니다.
하나의 주제에도 52명의 그림이 모두 다 다른 스토리를 담고 있습니다.
그림을 그리며 재미있게 소통하고
그림 속에 창의적이고 기발한 아이디어로 나와 회사의 미래에 대한 비전을 쏟아 놓았습니다.

실기 작업이 끝난 후 발표를 통해 을 공유해 봅니다.
다른 조원들의 작품을 보며 놀라며 동료들의 새로운 면모에 박수를 보냅니다.

함께 그림을 그리고, 또 다른 조의 발표를 들어보면서
다양한 꿈과 비전을 확인하고
함께 새로운 다짐을 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중년 남자 직원분들임에도 불구하고
섬세한 감수성과 아름다운 색채가 돋보이는 작품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30년 만에 붓을 처음 들었다는 분들도
평생에 처음이라는 분들도
한 명도 예외 없이 결국 작품을 완성시켰고
전시회를 열어드리고 싶을 만큼 멋진 결과물들이 탄생했습니다.
앞으로 고객과의 접점에서 소통의 창구 역할을 해야 하는
현대해상 신임 소비자 전문위원 여러분들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바랍니다.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현대해상 상위직급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저희도 여러분의 이야기과 작품들을 기억하겠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이상으로 creative13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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