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reative13입니다.
지난 4월 22일 화요일, 동국제강그룹 연수원에서는
동국제강그룹 직원 19명을 대상으로
Creative13에서 준비한 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
강의 주제는 <피카소라면 어떻게 했을까>로
변화와 혁신의 진정한 의미를 이해하고 직접 창의를 실험해봄으로써
새로운 관점에서 일상과 조직을 바라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강의는 오전 8시부터 12시까지 4시간 진행되었습니다.
강의 리딩은 박현주 큐레이터가 맡아주셨고
전은희 큐레이터가 facilitator로 함께 하였습니다.

예술가들의 창조적 작품을 통해 창의를 살펴보았습니다.
아티스트의 시선이 되어 재밌는 퀴즈로써 창의적인 사고과정을 훈련해보았습니다.
어떤 스토리가 담겨있는지 예측해보고 재료는 무엇을 썼는지 맞춰보며
적극적으로 창조의 원리를 체득, 경험해보았습니다^^
창의적인 감각도 조금 익혔겠다
조원들과 함께 창의가 무엇인지 우리만의 정의를 내려보기 위한 실기시간을 가졌습니다.
동국제강의 이미지를 맞춰 철과 관련된 다양한 재료를 준비해보았는데요.
조별마다 하나의 재료와 주제를 잘 혼합한 멋진 창작물이 나왔습니다.
퀴즈에서 받은 상품을 이용해서까지 작품을 만들어주시며 열정을 쏟아주셨습니다.

두 번째 강의는 친숙하고 일상적인 사물을 예기치 않은 공간이나 왜곡, 논리를 뒤집어 작업을 하는
초현실주의의 거장 르네마그리트의 작품을 통해 관습적인 사고의 일탈에 대해 이해해보았습니다.
수강생분들께서는 친숙해하시며 새로워하셨습니다.
하이라이트 시간이 왔습니다!
르네 마그리트에서 배운 것을 직접 적용해보고자 랜덤으로 주어진 key word와 회사를 결합하여
새로운 것을 탄생, 창조해보는 장이 열렸는데요.
key word를 받은 수강생들의 마음은 기대 반 설렘 반, 표정은 신선함을 느끼시며 즐거워하셨습니다.

그림을 그리고 나서 조원끼리 나누는 시간에 자체적으로 발표시간을 가진 팀도 있었습니다^^
나이를 떠나서 서로 존중하고 경청하는 분위기가 정말 매력적이었습니다.
또한 진지하게 자신의 그림에 애정을 쏟으며 만들어 가시는 모습에 감동적이었습니다.
발표시간에는 스토리가 알고 싶은, 궁금증을 유발하는 그림을 추천받아 함께 나누었는데요.
다른사람의 그림에 관심을 가져다주며 정말 적극적이면서도 활발한 분위기였습니다.

전체적으로 창의를 재점검해보고 자신의 숨겨진 창의를 입체, 평면식으로 꺼내보며
창의체험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열정적으로 참여해 주신 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동국제강그룹을 응원하겠습니다.
이상으로 creative13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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