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reative13입니다

지난 5월 15일 목요일, 양평의 현대블룸비스타에서는

현대해상의 12년차 총무 33명을 대상으로

Creative13에서 준비한 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전체 1박 2일의 Win-Win 관계전략 과정 중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Creative13의 강의는 <그림 속 진정한 나를 만나다>를 주제로 하며

미술작품 감상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와 리프레시,

열정 회복과 선배 총무로서의 다짐을 되새겨보는 시간으로 구성되었습니다.

강의는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3시간동안 진행되었습니다.

강의 리딩은 오혜진 큐레이터가 맡아주셨고

박아영 큐레이터가 facilitator로 함께 했습니다.

현대해상 12년차 총무 과정은 총 4차수로 진행될 예정이며,

총 135명의 총무님들께서 함께 해주실 예정입니다.

본격적인 강의가 시작되기에 앞서

새로운 여행을 위한 문을 열고

그림 속으로 현대해상의 총무님들을 초대했습니다.

오늘 이 시간은 Creative13이 현대해상의 총무님들만을 위한 전시를 열었습니다.

예술가들의 아름다운 작품을 감상하며

편안한 마음가짐으로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집니다. 

끊임없는 영감과 감동을 주는 예술가들의

살아 있는 삶의 이야기를 들으며 그들의 지혜를 배웁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 속에서 탄생한 아름다운 작품들을 통해

관계의 중요성과 사람을 대하는 화가의 마음에 공감해보는 시간입니다.

 사람과 세상을 사랑하며

그림으로 기쁨과 만족감을 주었던 화가들의 모습을 보며

나와 내 주변의 소중하고 아름다운 것들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스팟 활동으로 이어진 텀블러 만들기 활동은

나에게 주는 선물을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나의 행복과 만족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들을 생각해보고

예쁜 텀블러 안에 그림으로 담았습니다.

만들어진 텀블러 안에는 나에게 행복을 주는 다양한 사람들과 세상이 담겼습니다.

발표를 통해 함께 기쁨과 행복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텀블러를 사용하실 때마다

계속해서 행복을 기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두번째 강의가 시작되었습니다.

두번째 시간을 통해서는

일상의 사람들과 세상 속에서 아름다움과 새로움을 발견한

화가의 눈을 총무님께 선물해드렸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1박 2일의 총무 Win-Win 관계전략 과정을 마무리하며

새로운 다짐과 열정을 캔버스 위에 형상화하는 시간을 가져습니다.

오랜만에 잡은 붓이었지만

마음 속에 있는 재능과 열정을 캔버스 위에 다 쏟아주셨습니다.

예쁜 캔버스 위에 사람들에게 보여줄 새로운 나의 모습을

아름다운 작품으로 만들어나가는 과정에서

여느 작가 못지 않은 열정과 몰입을 보여주셨습니다.

하얀 캔버스 위에 각자의 스토리와 다짐들이 담겨

멋진 작품이 되었습니다.

예쁘게 그려서 거실에 걸어두겠다라는 다짐이 담긴 듯

걸작품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그림 작업이 끝난 후 동료들과 그림 속 이야기와 다짐을 나누며

함께 웃고 함께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함께 그림을 그리고, 또 다른 조의 발표를 들어보면서

다양한 생각과 비전을 공유했습니다.

 오랜만의 미술 활동에도 즐겁게 행복하게 임해주신 총무님들을 보며

저희 Creative13 큐레이터들도 행복했습니다.

현업으로 돌아가셔서도 

오늘 보여주신 작품 속 아름다운 이야기와 이미지처럼

다양한 관계 속에서 행복과 만족감을 전하는

총무님들이 되시길 저희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Creative13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