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리딩은 김주희 큐레이터의 리딩으로 맡아주셨고,

박현주 큐레이터가 facilitator로 함께 해주셨습니다.

이 날은 "동료애 및 자존감 형성"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진행되었습니다.

직장 내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인간관계.

특히, 함께 시작하고 함께 일하는 동기들끼리 함께 하는 수업이라

더 의미가 있었습니다.

첫번째 실기시간에는 '소중한 동료들에게 주고 싶은 격려와 응원의 메세지'라는 주제로

나의 동료에게 선물할 꽃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자신이 선물하고자 하는 세상에 하나뿐인 꽃을

동료들에게 선물하려고 열심히 만들어내는 모습들이 참 좋았는데요,

누군가가 기뻐할 모습을 생각하며 꽃을 만드는 그 마음,

그것을 체험해보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마음이 담긴 예쁜 꽃과 함께 메세지를 담아

릴레이로 꽃을 전달합니다.

받는 기쁨과 주는 행복을 맛보는 시간입니다~~^^

진심이 담겨져 있어서 모두가 행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이제 두번째 강의가 시작되었습니다.

자신만의 경험과 스토리가 담긴 예술작품을 만들었던

예술가들을 만나는 시간입니다.

예술가의 작품들은 그들의 삶과 이야기가 온전히 담긴 그들만의 세상인데요,

우리들 역시  각자만의 경험과 스토리를 가지고 살아갑니다.

수많은 경험 속에서 내가 어떤 것을 배우고 발견하는냐에 따라,

어떤 자세로 임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내일은 굉장히 달라집니다.

각자마다 흰 캔버스위에

나만의 세상을 그려봅니다.

여러분이 만드는 세상은 어떤 세상인가요..?

아름다운 작품들이 많이 나와

모두 작품을 감상하며 감탄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림 속에 담긴 이야기를 서로 나누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림속에 그려진 아름답고 밝은 미래들이

젊음과 밞음으로 가득찼던 강의시간~^^

젊음의 에너지를 한껏 전달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멋진 내일을 기대하며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