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reative13입니다
7월 4일 금요일, 대전의 KT인재개발원에서
creative13의 SK케미칼 마케팅 본부 힐링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3시간 반 동안 진행된 '소통을 넘어 시너지로'는 미술작품을 감상하며
화가의 스토리를 자신의 상황에 대입해 봄으로써 자아성찰과 힐링의 시간을 마련하고
실기체험을 통해 비전을 형상화하며 조직의 성공적 미래를 위한 역할 다짐을 내재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강의 리딩은 김주희 큐레이터가 맡아주셨고
실기 리딩은 박아영, 박현주, 오혜진, 전은희 큐레이터가 함께 해주셨습니다.
400분이 넘는 임직원분들과 함께 5개 반으로 나눠 진행된 실기시간에는 총 10명의 큐레이터가 facilitator로서 함께 하였습니다.
1부는 <나는 위로가 필요하다>라는 주제로 김주희 큐레이터와 함께
미술작품을 감상하면서 힐링이라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며
조직생활에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격려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부의 실기시간에는 <하나 되어 만들어가는 우리의 약속>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각 팀별로 함께 만들어가고 싶은 비전과 그 비전을 위한 다짐을 구체적으로 이미지로 표현해보는 시간입니다. 모두들 함께 소통하며 진지하게 고민하고 참신한 표현으로 하나씩 캔버스를 채워나갔습니다.
77개의 팀은 각각 다른 아이디어와 개성을 가지고 멋진 작품을 만들어주셨습니다.
모두 적극적으로, 열정적으로 참여해주셨는데요, 그 열기가 매우 뜨거웠습니다.
그림을 그리며 재미있게 소통하고
그림 속에 창의적이고 기발한 아이디어로 나와 회사의 미래에 대한 비전을 쏟아 놓았습니다.
조별 발표 후 각 반별로 가장 인상 깊었던 작품을 뽑아 모두 함께 공유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여느 때보다 높은 퀄리티와 감명 깊은 내용의 작품들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각 반별로 최우수작품을 뽑아 함께 감상하고 상금을 전달했습니다.
강의에 참석해 주신 모든 교육생들이 현업에 돌아가서도 동료들과 함께 그린 비전을 떠올리며
즐겁고 적극적으로 업에 임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강의 중에도 적극적으로 임해주시고 실기 시간에도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해주신
SK케미칼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이상으로 creative13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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