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reative13입니다.

지난 8월 9일 토요일, 용인 알리안츠 연수원에서 

신입사원 24명을 대상으로 <신입사원, 창의적 미래를 그리다> 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강의는 7시간 동안 

창의라는 주제로 신입사원으로서 각오를 다지고, 기업의 핵심인재가 되기 위한 꿈을 계획해보고,

창의적인 역량을 개발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신입사원의 창의적 역량 개발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자는 목적으로 

손윤이 큐레이터가 리딩 해주시고 방혜린 큐레이터와 정은주 큐레이터가 facilitator로 함께 했습니다.

첫 번째 파트에서는

창의적인 미래를 그리기 위한 준비 단계로 아티스트들의 작품들을 감상하고, 작품 속에서

창의가 얼만큼의 영향력이 생기는 지를 살펴 본 후에

간단한 드로잉을 통해 잠재되어있는 창의성을 깨워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내면에 숨겨져 있던 창의를 주제에 맞추어 그림으로 표현해보고

발표를 통해 이야기를 공유 해주시는 모습입니다.

창의를 생각했을 때 바로 떠오르는 물음표와 끊임없이 발전해야 한다는 의미로

무한대 기호를 표현해 주셨던 한 수강자 한 분의 이야기가 기억에 남습니다.

이어 두 번째 파트에서는,

조별 회의를 통해 창의적이려면 어떤 것이 필요하고

어떤 것이 불필요 한지를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액티비티한 활동답게 다들 즐겁고 활달한 모습에 멋진 작품들이 나왔습니다.

큰 캔버스 위에 조별로 그림을 그리는 모습입니다. 

조별로 그림을 그리지만 서로 합심해서 하나의 작품으로 만들어 냈습니다.

한조에 여러 사람이 역할을 분담해서

스케치와 채색을 이어 가는 모습에서 신입사원답지 않은 협동심도 보이네요.

누구하나 역할에 충실하지 않는 분이 없을 정도로 열심히 참여해 주셨습니다. 

멋진 단결력과 에너지가 돋보이는 시간이었습니다.

조별로 완성한 작품과 그 내용을 붙여 하나의 멋진 작품으로 완성해 주신 모습입니다.

그림에서 표현해 주신 것처럼 직장에서

자신들의 창의적인 역량을 발휘 하실 수 있기를 기대하고 또 응원 하겠습니다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고 진솔한 이야기를 작품에 담아 주신

삼성 탈레스 신입사원 여러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