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ucation] 현대자동차 R&D 신입사원 교육
2014.09.19  |  3263

안녕하세요. Creative13입니다.

지난 8월 22일 금요일, 의왕에 있는 현대자동차그룹 R&D 교육센터에서

현대자동차의 R&D 신입사원들을 대상으로 25명씩 두 개의 반으로

<R&D인으로서의 다짐>이라는 제목으로 강의가 진행 되었습니다.




이번 강의는 8시간 동안 창의라는 주제로 신입사원으로서

신입사원으로서의 창의적인 역량을 발휘하며 R&D인으로서의 역할을 고민해 보고,

현대자동차의 핵심인재가 되기 위한 비전을 형상화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강의 리딩은 손윤이 큐레이터와 방혜린 큐레이터가 맡아 주시고,

강혜원 큐레이터와 이동민 큐레이터가 facilitator로 함께 했습니다.

 

기대 이상으로 신입사원분들의 창의적인 관점으로 바라 보려는 의지가 강하셔서

덕분에 유쾌하고 즐거운 분위기로 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이어지는 실습 시간에도 다양하고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멋지게 표현해 주셨습니다.

 

  

첫 번째 파트에서는

창의를 발휘 하는 데 방해가 되는 것들을 아티스트들의 작품으로 알아보고,

스스로가 진정 창의적인 사람인지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작품 해석을 통해 잠재되어있는 창의를 깨워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조별로 회의를 통해 각자의 창의적인 생각을 공유해주시는 모습입니다.

적극적인 의사표현과 함께 다양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나왔습니다.

 

이어 두 번째 파트에서는,

창의적인 생각을 실천에 옮긴 아티스트들과 그 작품들을 보면서

진정한 창의는 행동으로 옮겨야 함을 확인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창의적인 시도와 함께

대중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는 이야기들을

흥미롭게 바라보며 몰입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두번째 파트의 중간 실기는 창의란 무엇인지에 대한

저마다의 생각을 조형물로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창의는 다양한 사람들이 같은 음악에도

다양하게 춤을 추고 있는 것과 같다는 생각으로 클럽을 생각해 주신 조가 기억에 남습니다.

특히 실제 조형물도 뒤집어야 미러볼로 보이는 부분이 창의적이었습니다.

 

마지막 파트에서는

창의적인 생각을 행동으로 실천했을 때의 발휘 되는 시너지를 아티스트들의 작품으로 알아보고,

각각의 창의가 조화를 이루는지 못 이루는지에 따라 발휘되는 것이 다름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실시기산은 조별 화합이 중요하게 작용하는 활동이었습니다.





창의적인 생각들을 조화롭게 만들어 이미지로 표현해주시는 모습입니다.

서로의 의견을 조합하는 모습을 보니 완성작이 기대가 되었습니다.







처음에 자신 없어 했던 모습은 생각이 나지 않을 정도로 완성도 높고 창의적인 작품들이 나왔습니다.

신입사원분들도 다 같이 뿌듯해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셔서

저희들 또한 기분 좋게 강의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그림에서 표현해 주신 것 처럼 현대자동차의 R&D신입사원으로서

자신들의 창의적인 역량을 발휘 하실 수 있기를 기대하고 또 응원 하겠습니다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고 진솔한 이야기를 작품에 담아 주신

현대자동차 R&D 신입사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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