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reative13입니다.
10월 28일 화요일 의성군청에서 신규직원 공무원 36명을 대상으로
Creative13의 강의 <나를 만나는 미술여행>이 진행되었습니다.
Creative13의 손윤이 큐레이터의 리딩으로 진행되었으며,
방혜린 작가가 facilitator로 함께 진행해주셨습니다.
이번 강의는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작가들의 사례를 통해
의성군청에서 신규직원으로서의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돌아보고
그림으로서 자신을 만나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단풍이 물든 숲에 파묻혀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서 더욱 의미 있었습니다.
이번 강의는 이론과 조별실기로 진행되었는데요.
모두들 슬라이드에 보이는 작품들을 집중해서 바라보면서
중간에 큐레이터님이 직접 그림 작품도 등장해서 모두가 깜짝 놀랐었습니다.^^.
큐레이터님의 진솔한 모습에 모두가 유쾌하게 작업을 해주셨습니다.
본격적인 실기에 들어가기 전간단실기로 10분 동안
[조직 내 나의 성장을 위해 내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라는 주제로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담아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조별로 돌아가며 자신의 생각 공유하고 계시는 모습입니다.
페이퍼에 찍혀있는 점을 보시며
그림자로 보시는 분, 우주의 별로 보시는 분, 사람들의 눈으로 보시는 분까지
창의적이면서도 솔직한 이야기를 담아주셨습니다.^^.
그중에 워낙 소심하고 내성적인 자신을 발로 표현해주신 분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자신은 발에 밟혀 있을 마큼 소심하지만 자신이 성장하려면
발로 딛고 일어서야 한다는 말씀으로 그림을 표현해 주셨습니다.
10분 만에 발을 이용해 자신의 각오를 담아냈다는 것에 감탄을 했습니다.
조 대표로 앞에서 발표하시는 모습에
이미 성장할 수 있는 전환점을 맞이 하셨다는 생각이 드네요.^^
간단실기가 워밍업으로써 생각을 표현해 보는 연습하는 시간이었다면
이제는 본격적으로 작품을 만들어봐야겠지요?
[함께 만들어가는 미래]라는 주제로 조별 실기가 이루어졌습니다.
일단 작업하는 모습을 보실까요.^^?
모든 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고 계십니다.
낯선 재료를 가지고 모두의 생각을 하나의 의견으로 합쳐
그림으로 표현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었을 탠데도 멋지게 작업해 주셨습니다.
발표해 주시는 모습입니다.
진솔하고도 적극적인 모습에 교육을 진행하는 동안 웃음이 떠나질 안았습니다.^^
의성군청의 멋진 미래모습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멋진 단풍과 작품들을 함께 감상하면서 눈과 마음이 호강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이상으로 creative13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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