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reative13입니다.
11월 11일 화요일 CREATIVE13에서
[재(즈)미(술)있는 소통과 공감]란 주제로 11월 공개 세미나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산업교육전문가, 작가, 큐레이터의 시선으로
다양하게 미술 작품을 통해 소통이라는 이슈를 파헤쳐 보았습니다
미술과 재즈로 자기 자신과 공감하고,
타인과 공감하는 것을 실제로 체험해보는 시간으로 알차게 꾸며 졌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저희 creative13 공간에서 소수정예로 진행되어 좀 더 의미 있는 시간이었는데요^^.
간단한 다과와 커피 한잔을 즐기며 여유롭게 참여하시는 모습입니다.
첫 번째로 미술을 이용한 공감, 소통을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미술은 전문적인 교육이 있어야만 그림을 그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글은 배워야만 글을 읽을수 있지만
그림은 배우지 않아도 표현하고자 하는 마음만 있으면 그릴 수 있습니다.
사진 속 세미나를 참여하고 계시는 분들 처럼요^^.
지금 모습은 강의를 들으신 후에
“나에게 소통이란 000이다”라는 주제로 브레인스토밍을 하고 계신 모습입니다.
진지하게 고민도 해주시고 핸드폰으로 자료를 검색도 해주시는 열정적이네요^^.
앞치마와 토시까지 하고나니 정말 그림을 그리시는 작가 분들 같으십니다.^^.
저희가 가이드 해드릴 것이 없을 정도로
아이디어도 스스로 생각해 주시고 색도 주저함 없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셨는데요.
작품 한 번 감상해 보실까요?
어떠세요? 소통에 대한 생각에 공감이 하시나요?
처음에는 그림이란 것에 부담스러워 하셨지만 완성이 되는 모습을 보시며
스스로 신기해하고, 뿌듯해 하시는 모습에 저도 보람되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렇게 그림으로 감정을 공유 할 수 있다는 것에
새삼 놀라운 시간이었습니다.
두 번째 파트인 재즈로 소통하는 시간입니다.
재즈하면 어떤 분야인지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간단하지만 핵심을 짚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과연 재즈로 소통을 어떻게 이야기 할 수 있을지 궁금하시죠?
재즈하면 막연히 어려운 장르의 음악 이라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재즈는 우리의 일상 속에 깊숙이 들어와 있는 음악이지요.
그런 재즈 음악을 서로가 약간의 도움으로 하나의 음악을 만들어낸다는 것.
그것이 공감과 소통의 모습이 아닐까요?
지금 보이시는 화면은 재즈피아니스트와 재즈보컬 분이 직접 연주와 노래를 통해
참여자 분들과 함께 연주를 해주시는 모습입니다.
달걀처럼 생긴 에그쉐이크를 살짝 흔들었을 뿐인데 하나의 음악이 완성 되었습니다.
이처럼 공감, 소통이라는 것은 서로가 서로를
조금씩 배려하고 도와주는 것에 있는 것입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한 번 더 소통이라는 것은 모두를 위해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오랜시간 저희 세미나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바쁘신 관계로 아쉽게 참석하지 못하신 분들은
다음 세미나에서 뵙겠습니다.^^
이상으로 creative13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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