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1일 송도의 만도헬라일렉트로닉스 본사에서 만도헬라일렉트로닉스의 신입사원들을 위한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합격의 기쁨이 채 가시지도 않은 부푼 가슴을 안고 교육과정에 막 입과한 신입사원들은 밝은 표정으로 교육에 임해주셨습니다.
이제 조직의 일원으로서 업무를 수행해야하는 신입사원들에게 신입사원이 가져야할 필수적인 역량과 자세를 이해하고
특히 창의적인 인재가 되기 위한 성장 다짐을 구체화하는 것을 목표로 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
강의 진행은 creative13의 손윤이 큐레이터가 맡아주셨고 김지혜 큐레이터가 함께 작업을 도와주셨습니다.
먼저 익숙하고 쉬운 이미지 작품으로 '자기 대입법'을 통해 신입사원으로서의 역할과 자세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직무를 익히는 것 못지 않게 중요한 자신의 역량을 활용하고 방향을 설정하는 것을 그림 속의 인물에 자신을 대입해 봄으로써 스스로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신입사원에게 주요하게 요구되는 역량인 창의를 발휘하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세 가지의 키워드를 통해 알아보았습니다.
그리고 창의적으로 바라보는 훈련을 간단한 활동을 통해 연습해 보았습니다.
조별로 진행되어 조원들끼리 머리를 맞댄 결과, 몇 번의 연습 후 확연한 차이를 보이는 결과물을 보여줄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창의 또한 훈련을 통해 발전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해 볼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 파트에서는 창의적 신입사원으로서 역량을 발휘하기 위한 능동적인 자세를 예술의 가치변화와 함께 확인하며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자신의 가치를 부여하고 확장해야하는 것임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창의를 발휘한 예술가들의 사례를 통해 창의란 무엇이고 어떻게 발휘되는지를 앞서 강의 내용들과 함께 종합적으로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이론 강의 내용을 토대로 느낀 점과 앞으로 신입사원으로서 성장해 나가기 위한 다짐을 구체화시켜 이미지로 표현해 보았습니다.
각자의 다짐과 비전을 종합하여 짧은 시간과 익숙치 않은 그림으로 표현하는 것이 쉽지는 않았지만
진지하게 회의하고 역할을 분담하여 커다란 캔버스를 채워가는 모습은 명확한 목표 설정과 역할이해가 바탕이 된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한 장면이었습니다.
조별로 개성이 뚜렷하게 완성된 작품들은 발표를 통해 자신들의 다짐을 공표하고 공유하며, 손윤이 대표님의 피드백과 함께 보다 확장된 의미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자신의 성장계획은 스스로가 설정하고 발전시켜야한다는 사실을 깨달으며 입사 후 처음으로 눈에 보이는 결과물을 손에 쥔 만도헬라일렉트로닉스의 신입사원들의 표정은 뿌듯함과 자신감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강의를 통해 깨달은 역할과 비전을 가슴에 소중히 품고 발전시킬 수 있는 만도헬라일렉트로닉스의 신입사원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creative13이 만도헬라일렉트로닉스의 신입사원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강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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