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reative13 입니다.
2015년 1월 23일 금요일, 용인 위치한 현대오토에버 연수원에서 신입사원을 모시고
<신입사원, 내 일의 날개를 달아주다>강의가 오전 8시부터 12시 까지 4시간동안 진행되었습니다.
Creative13의 손윤이 큐레이터님의 리딩으로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이선영 큐레이터님과 임선영 선생님께서 Facilitator로서 함께해 주셨습니다.
첫번째 시간은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해석하는 시간이 아닌 작품속 이야기들을 신입사원에게
대입하여 신입사원의 역할이해와 자세점검을 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진행되는 고된 교육에도 불구하고 열의를 불태워 주셨습니다.
먼저 현대오토에버에서 활용될 나의 강점, 각각 개인에 대해 고민해 보았는데요.
어려워 하시는 분들도 계셨지만 금새 다른분들의 적극적인 발표로 인해서
나의 것을 좀 더 깊이 고민해 볼 수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비전을 꿈꾸는 신입사원 생각의 영역을 확장시켜줄 꼴라주 실기를 진행해 봄으로 현대오토에버에서
'조직이라는 시너지의 효과'에 대해 표현해 보았습니다.
각 조에서 나의 강점들을 모으고 모아 시너지 효과를 경험하고 공유해보았습니다.
첫번째 강의를 마치고 두번째 시간은
앞서 강의를 바탕으로 신입사원이 포함된 현대오토에버의 미래와 그 속에서 실현될 나의 역할을
이미지로 가시화하여 본격적인 실기를 진행하였습니다.
회의 시간이 길어져 마무리하는데 어려움 겪으실까 걱정했던 것과 다르게
마지막에 뒷심을 발휘해주셔서 훌륭한 작품이 완성되었습니다.
현대오토에버 신입사원들께서 무늬와 색감하나하나 디테일하게 고민하시더라구요.

각 조마다 특색있게 그림을 그려주셨지만
이렇게 하나로 현대오토에버만의 작품이 완성되었습니다.
조별로 완성한 작품과 그 내용을 붙여 하나의 멋진 작품으로 완성해 주신 모습입니다.
함께 작품을 보면서 작품제목과 구호로 이야기를 나누고 마무리 하였습니다.
이른 아침 교육이라 마음과 몸이 무거우셨을텐데,
졸린 눈을 깨우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즐겁게 임해주셨습니다.
마지막 완성도 높은 작업을 위해서 저희들의 수고도 알아봐주시고 감사하다고 박수 쳐주셨던 것.
그것이 저희가 강의를 진행하면서 느끼는 보람이 아닌가 싶습니다.
신입사원들의 활기찬 기력으로 저희도 힘을 얻고, 다시 시작하는 마음을 일깨워 주심을 감사드리며,
앞으로 그림 속 담긴 이야기처럼 현대오토에버에서 멋진 꿈이 실현되시길 기대하고 또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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