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크리에이티브13 입니다.
2015년 1월 30일 금요일에는 세종시에 위치한 홍익대학교 조치원 캠퍼스에서
한국야금 신입사원 36명과 함께 <Art, 창의적 미래를 그리다>라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 되었습니다.
4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강의에서는 정지혜 작가님께서 리딩을 해주셨고
조아애 큐레이터님께서 Facilitator로 참석해 주셨습니다.
이른 시간부터 진행된 강의 임에도 불구하고 모두 적극적으로
강의에 참석해 주셔서 저희가 더 힘이 났습니다.
1부 강의가 끝나고 <창의는 ○○○이다>라는 주제로 개별 작품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유쾌한 분위기로 작품을 완성해 나가는 직원분들이 계셨던 반면에
또 매우 진지한 분위기로 작품을 만들어 가는 직원분들도 계셔서
강의 시간이 더 긴장감 있게 흘러 갔습니다.
한국 야금은 글로벌 기업답게 외국인 직원분들도 계셨는데요.
특히 프랑스에서 온 방상(Vincent)은 프랑스의 예술적 감각이 담긴
멋진 해석과 작품을 보여주었습니다.
보통은 평면 작업을 많이 하시는데, 창의적으로 입체 작품을 만드신 사원분과
유일하게 도구를 사용하여 작품을 완성해주신 직원분이 눈에 띄였습니다.
다른 직원분들이 자신의 작품을 소개할 때 경청해 주시는 모습도 아주 보기 좋았습니다.
2부 <한국 야금의 미래, 창의적으로 표현하기>에서는 36명의 직원이 여섯명씩 한 조를 이뤄
자신들이 생각하는 한국 야금의 미래를 각자의 개성을 살린 창의적 표현 방식으로 보여주셨습니다.
예시 작품들을 보고 "우리도 저렇게 할 수 있을까요?"라며 의문을 품던 직원분들도
2시간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완성도 있는 작품들을 보여 주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4시간 동안의 강의에 집중력을 잃지 않고 성실한 모습으로 임해주신
한국 야금 신입사원 36분에게 감사의 인사를 보냅니다.
이상으로 크리에이티브13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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