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ucation] 인천국제공항공사 <핵심가치 내재화 교육>
2015.03.30  |  2037


안녕하세요 Creative13입니다


2015년 03 25일자 인천국제항공의 신입사원 교육을 다녀왔습니다.

신입사원 여러분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교육장을 뒤덮어 덕분에 즐거운 강의시간을 가진 것 같습니다. 


리딩을 맡아 주신 조아애 큐레이터님, 

Facilitator로 이선영, 최지영 작가님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조아애 큐레이터님의 강의로 시작했습니다.

집중해서 청강하고 있는 신입사원분들이 보입니다.

아마 큐레이터님이 잘 짜주신 강의내용과 신입사원분들의 출중한 이해력덕분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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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본격적으로 실기에 들어가기 전 아이디어스케치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강의를 진행하면서 자주 보던 모습입니다. 다들 아이패드를 하나 둘씩 꺼내셨습니다.

게다가 PPT를 만드실 때 이용했던 사이트를 참고하시는 모습에서 프로페셔널함이 느껴졌답니다.


저도 많이 이용하는 사이트인데 여러분들도 도움이 되실까 주소 첨부합니다.

다음 강의를 나갈 기업체의 수강자 여러분들도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캔버스에 어떤 작품으로 완성을 시켜주실지 저희도 매 강의마다 궁금해집니다.



 

미술과 결합한 공동작품이다 보니 회의와 제작까지 진행이 매끄럽습니다.




채색을 끝내고 마무리를 할때까지 꼭 해주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예전 생각이 나고 정말 재밌다는 이야기를 연거푸하셨습니다.

그런 이야기를 듣는 저희도 정말 기쁘다고 대답해드리고싶네요, 강의를 끝내고 가는 길이 보람찹니다.




각자의 작품이 전체를 아우르는 순간입니다.
각 조마다 발표를 하는동안 다른 조원들은 연신 고개를 끄덕이고
같은 조원은 거침없는 리액션과 동조를 해주십니다. 그 반응이 발표자를 더욱 자신감을 불어넣어주는 걸 아시는거같습니다





이게 바로 경청의 모습이 아닐까싶습니다.

인천국제공항의 신입사원분들이 서로에게 관심을 주는 모습이 좋아보였습니다.
여러 사람이 거치는 공항을 이런 따뜻한 분들이 이끌어주신다는 생각에 저까지 뿌듯해졌습니다.
 





마지막으로 모두들 모여서 단체컷을 찍습니다

저희가 안내하지 않았는데도 자신의 작품과 함께 있는 모습을 남기고 싶어하셨습니다.


전체적으로 밝고 따뜻한 강의가 아니었나싶습니다.

이상 Creative13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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