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중순에 접어들었습니다.
겨울동안 입었던 무거운 옷을 벗어낸 것 처럼 우리의 마음도 봄을 맞아 조금씩 가벼워 질 수 있다면 좋으시겠죠?
열심히 하루를 살아가는 우리, 장거리 달리기를 하듯 숨가쁘게 뛰고 있지만 가끔은 멈춰서서 주변을 살피며 나를 비우고 채워가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면 마음의 봄날도 더 빠르게 찾아올것 같습니다.
포털사이트로 한국내 입지를 다진 네이버의 신임 부장님들과 함께 자신을 비우고 채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더 밝은 내일을 위한 하루의 여유로 진행된 강의는 미술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응원하며 더 힘차게 달려나갈 수 있는 힘을 채우는 기분좋은 시간으로 꾸며보았습니다.
creative13의 손윤이 큐레이터와 함께 미술 슬라이드를 보면서 작가들의 이야기와 우리의 이야기를 교차적으로 생각해보고
삶의 주체인 자신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본질적인 자기관리에 대해 생각하면서 웃고 즐기며 서로의 이야기를 나눠본 신임부장님들은
처음에는 미술이라는 재료에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올까 근심어린 눈빛으로 고민하셨지만 시작하고 수 분이내 몰입되어 즐기고 있는
열정적인 모습들을 보이셨습니다. 더군다나 미술을 접한적이 없거나 아주 오래되었던 분들임에도 너무나도 훌륭한 작품들을 쏟아내듯 제작해 주셨기에 강의를 진행하는 강사들도 더 힘을 내어 안내해드렸던 강의였습니다.
천재는 노력하는 자를 이길 수 없고, 노력하는 자는 즐기는 자를 이길 수 없다는 말처럼 강의에 즐겁게 몰입하셨던 신임부장님들은 자기 스스로 응원하고 격려하는 가장 좋은 방법중의 하나가 즐거운 몰입이라는 것을 체험하셨던 것 같습니다.
5시간에 걸쳐 지나간 시간이지만 '더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다.''듣고 싶은 강의였고 하고싶은 것이었는데 즐거웠다.' '함께 더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시는 신임부장님들의 얼굴에서 강의시작때보다 훨씬 밝은 미소를 볼 수 있었던 것에 강의진행에 참여한 모든 스텝들도 함께 박수를 치며 마무리 하였습니다.
강의를 통한 즐거운 몰입의 경험이 다시 일상과 업무에 돌아가서 새로운 마음으로 재도약하는 힘을 돋아주는데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다시한번 즐겨주셨던 네이버 신임부장님들께 감사드리며
희망찬 내일을 맞이하는 여러분의 이야기를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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