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ucation] 카카오톡 Lunch Box
2014.09.17 | 1929
-미술과의 소통으로 또 다른 발견-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
카카오톡은 직원들을 위해 매주 금요일 1시에서 2시
'Luch Box'라는 강연이 있습니다.
오늘은 카카오톡 직원분들을 위해서
Creative 13 에서 준비한 강연은 바로 소통 입니다.
예술과의 소통, 나와 다른사람과의 소통, 이질적인 것들의 소통 등등
소통은 여러가지를 이어주는 단어입니다.
이번 강의의 타이틀은
'가까이 하기에 너무 먼 당신' 입니다.
문구에서도 보이듯이 가까이하기에 너무 먼 당신,
이것은 일반 대중들이 보는 미술입니다.
미술이란 찬미의 대상이고
어렵기만한,나와는 먼 당신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미술은 나와 친해질수록 나에게 유익함을 주는 좋은 친구입니다.
미술과 소통한다면 지금과는
또다른 '나'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
UNC 갤러리 큐레이터도 강연에 참관했습니다.
홍호진 대표님의 파파라치가 되어 여러 스틸컷도 찍고,
청중으로써 강의를 열심히 들었지요.
카카오톡 직원분들도 아주 열심히 경청해 주셨습니다.
지금 전시중인 이창민 작가의 작품이 나오자,
사진을 찍는 셔터소리가 여기저기에서 들립니다.
무엇보다 적극적인 참여와 경청이 있었기에
재밌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강의가 끝난후, 여러 질의응답이 나왔습니다.
미술작품을 어떻게 봐야할까,
미술관에 가면 화이트큐브와 조명에 기가 죽어
부담이 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
다방면의 경험을 하신 대표님의 인생관은 어떤지,
미술작품 속 표현된 기호들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등등의 질문에 해답이 될수있는 답변들을 해주셨습니다.
무엇보다 확실한건
이번 강의를 들으신 분들은 미술과 조금은 친해지셨다는 것입니다.^^
또, 이번 특강의 내용을 자신의 업무나 일상생활에 적용시키는 분들은
분명히 그 결과가 삶의 활력소와 터닝포인트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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