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Change Leader" 과정
- 아트로 알아보는 리더십과 소통
2012년 5월11일, 16일 Creative13 에서는 예술을 통해 이루어지는 기업교육을 LIG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조직활성화, 리더십을위한 팀장교육으로 미술을 통해 팀원의 성장과 성공을 이끄는 리더에대해
알아보는 시간이었는데요, 2차수로 진행된 교육과정은 아주 성공적으로 끝났습니다.

1차수, 2차수 각각 25명의 팀장님들이 Creative13의 기업교육을 받으셨습니다.
저희Creative13의 교육은 교육일정의 가장 마지막에 이루어졌습니다.
일정이 막바지에 이르러서인지 이미 삼일동안의 교육으로 지쳐계신분들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시간을 통해 다시 활기를 찾으셨습니다. ^^

저희 Creative13의 기업교육은 큐레이터가 직접 강의하고 진행합니다.
이번 LIG 조직활성화, 리더십을 위한 팀장교육의 이론강의는 UNC갤러리 수석큐레이터 손윤이 큐레이터님이 직접하셨습니다.
이론강의를 통해 현대미술에 대한 이해와 다양한 시각을 포용할수있는 시간이었으며, 평소 잊고지냈던 미술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킨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UNC갤러리 소속 큐레이터 두분이 함께 교육진행을 도와 신임 팀장님들의 적극적인 교육참여를 이끌었습니다.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교육받는 팀장님들은 다소 어려울수있고 어색할수있는 미술이라는 매개체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이를 통해 리더십과 팀원의 육성을 위한 팀장의 역할에 대해 각자가 한번쯤 생각할수있는 기회를 동시에 가져야했습니다.
때문에 Creative13의 모든 교육과정은 참여형으로 즐기며 생각할수있는 흥미있는 커리큘럼으로 이루어집니다.
개인작업을 하시는 팀장님들의 모습입니다.
작업을 통해 창의적이고 다시각적인 발상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다들 열심히 임해주셨고, 무엇보다 교육시간을 즐기셨습니다.
UNC갤러리 큐레이터가 팀장님 한분한분씩 피드백을 해드리는 모습입니다.
이시간은 교육과정 중 가장 심층적인 피드백이 오가는 시간이며, 그동안 신임팀장으로써 가지고있던 고민들에 대해
힌트를 얻을 수 있는 시간입니다.
큐레이터의 개인적인 피드백과 조원들과의 피드백을 마친 후, 작업한 작품을 가지고 공개적으로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교육 과정 중간중간에 즐겁고 신선한 프로그램이 들어가서 더욱 화기애애한 시간이었으며
동시에 새로움을 알고 감동받을 수 있던 시간이었습니다.
Creative13의 조직활성화 리더십을 위한 팀장교육의 마지막 순서는 단체작업이었습니다.
각각 팀장님들은 조원들과 전투적인 회의를 통해 단체작업을 하셨는데요.
기대이상의 컬리티 높은 작품들이 나왔습니다.
하나하나 가치와 의미들이 부여된 작품들이었습니다.
개인작업과 단체작업들로 모든 교육을 받는 팀장님들이 서로 피드백을 주고받는 시간입니다.
서로 각각의 작품에 가치를 부여하고 새로움을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 큐레이터의 개입으로 체감하는 감동과 가치가 더 높아졌던 시간이었다고 합니다.
가장 적극적이고 다양한 시각으로 작품을 바라본 조에게 1등의 영광을 드렸습니다.
저희 Creative13의 UNC갤러리 4월전시 이창민 작가의 메타상상우화展 도록을 선물로 드렸습니다.
교육이 끝난 후 교육생들의 저희 Creative13의 기업교육에 대한 피드백을 들어보았는데요
팀장의 역할에 대해 미술을 통해 더 정립할수있었던 기회였고, 무엇보다 삼일동안의 가장 즐거웠던 교육이라고 했습니다.
미술이라는 분야는 의도하지 않아도 사람과 사람이 자연스럽게 소통이되고
자신의 자아나 직무의 역할을 정립 할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또한 현대미술은 그림을 잘그리는 것보다 의미와 가치를 부여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미술교육시간을 즐기는 동시에 자신만의 무언가를 얻어갈수있는 시간이 될수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LIG조직활성화 리더십을 위한 팀장교육에 참여하신 팀장님들은
자신의 역할에 대해 스스로 던지는 질문과, 해답을 얻어가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