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ucation] Soulbrain 팀장간담회 [1]
2014.09.17 | 2070
"아는것만큼 가까워지는
미술, 그안에서 찾는 해법"
2012년 5월 22일 Creative 13 은 도고 교원연수원에서
솔브레인 팀장간담회 - 아트기반의 조직활성화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UNC 갤러리가 운영하는
창의 아트컨설팅 그룹 Creative 13은
기업에 필요한 인재교육을 아트를 활용하여 하고 있습니다.
솔브레인 팀장간담회 교육은 Creative13 이 속해있는 기획갤러리 UNC 갤러리의 홍호진 대표님께서
직접 미술에 대해 강의를 하시고 그 후 UNC 갤러리 큐레이터 세명이 실기파트 부분을 담당하여 진행하였습니다.
솔브레인 팀장간담회의 교육받으신 분들은 50명정도의 인원으로 사장님께서도 함께 참여하신 자리였습니다.^^
솔브레인 팀장간담회에서 미술에 대해 강의를 하고 계신 UNC 갤러리 대표님이십니다.
주제는 " 미술, 아는 것만큼 가까워진다 " 입니다.
어떤 것이든 아는만큼 보인다고들 하지요.
미술도 그렇습니다. 하지만 절대 어렵지도 않구요^^
알면 알수록 흥미로운것이 '미술'입니다.
어떻게 미술을 알아야 가까워질 수 있는지 궁금하시죠?
첫번째 순서였던 "미술, 아는만큼 가까워 진다" 강의가 끝난 후, Q & A 시간을 갖었습니다.
미술에 대해 궁금하신 것들이 이렇게 많을 줄 몰랐네요.
그만큼 이시간을 통해 미술을 더 많이 알았고, 가까워진것이라 생각합니다. ^^
Creative13의 교육과정 중 두번째 순서인 실기시간이 되었습니다.
실기를 하기 전에 간단한 현대미술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었는데요.
강의는 UNC갤러리 손윤이 수석큐레이터께서 하셨습니다.
과연 이 앞에는 어떤 슬라이드가 보이길래 이 많은 분들이 열심히 경청하고 있는 걸까요?^^
Creative13의 교육은 '재미'와 '임팩트','감동' 세박자를 고루갖췄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강의에 몰입할 수 있게되는 것입니다.
저희 Creative13의 큐레이터들도 기업교육을 진행하며 , 교육생 분들이 집중하고 흥미있어하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뿌듯했습니다.
마르셸 뒤샹의 "샘" 이나오자 강의장에 흥미로운 시선들이 보입니다^^
미술을 공부한 사람이라면 당연히 아는 작품이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겐 신선하게 다가오는 작품이지요.^^
이론강의가 다 끝난 후, 본격적인 실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솔브레인 간담회 미술교육은 특별히 100호 사이즈 캔버스가 활용되었습니다.
다들 주제를 받고 열심히 회의하시는 모습입니다.
1박2일 일정의 마지막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에너지넘치는 모습을 보여주신 팀장님들께 감사합니다.
그만큼 '미술'이라는 것이 사람과 사람사이에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것이겠죠?
팀원들간의 회의를 통해 진행되는 실기 모습입니다.
솔브레인 팀장간담회에서 교육생들은 실기를 통해 회사와 자신의 역할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또 미술에 대해 더 가까워졌습니다.^^
작품 하나하나, 어떠한 의미들이 담겨져 있을까요?
creative13의 큐레이터들도 작품들을 처음 보면 어떤 의미들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그래서, 한조 한조 저희 큐레이터들과 피드백 시간을 가졌습니다.
팀이 함께 표현한 의미와 개인이 개별적으로 표현한 의미들을 들어보고, 큐레이터가 피드백해주고,
팀원끼리 작품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입니다.
이시간을 통해 자신이 무엇을 그렸고 어떤 목적으로 그렸다는 것을 정리하고 그 그림에 내재된 의미는 무엇인지 알고 나아가, 미래설계를 할 수 있는 시간이 됩니다.
조별 피드백이 끝난 후 각 조별로 나와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팀장간담회의 교육을 받은 모든 분들이 작품을 통해 소통하고,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시간에는 웃음소리와 질문이 끊이지 않고 나왔습니다
다들 교육시간을 즐기시고, 집중하고 하나하나 더 알아가고자하는 모습입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솔브레인 팀장간담회의 교육받으신 분들 모두 미술에 대해 가까워지고,
동시에 자신과 팀의 역할에 대해 정립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또한, creative13의 미술교육에 대해 즐거워 하셨습니다.
항상 모든 교육일정동안 가장 기억에 남고, 흥미로웠던 교육으로 기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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