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차장 승진자 교육 강사분들은 큐레이터 손윤이, 안우정, 홍혜경 큐레이터였습니다. 

 이론 강연은 '현대미술 이해하기 art를 통해 배우는 소통의 열쇠' 라는 주제로 손윤이 수석 큐레이터님이 맡아주셨습니다.

작가들은 아트를 통해 어떻게 소통의 열쇠를 찾아 나갈 수 있는 지...

 손윤이 큐레이터님의 말씀에 귀기울려 봅시다.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문제해결능력을 활용하는 이번 시간은 기발하고 창의적인 생각이 쏟아져나와 강의장이 웃음바다가 되었습니다. 

오전부터 발걸음이 무거웠지만,

오전부터 우중충한 날씨 덕에 집중하기 힘드셨을 텐데,

이론과 ice breaking ,실기시간까지 모두들 애써주신 차장님들 감사드립니다.

평소 어렵고 난해한 현대미술을 다양한 관점으로 접근하고 이해를 통해서 앞으로 생활속에 미술작품을 느껴보실 수 있는

감상능력을 조금씩 키워보면 좋을 듯 합니다.

신사같은 차장님들은 붓질도 품격있게 하셨습니다.

처음엔 생소한 미술을 가지고 주어진 주제를 어떻게 표현할까 어려워 하셨는데, 시간이 지날 수록 한마디, 한마디 던지시면서 

담는 모습을 보니... 짝짝짝~~ 다양한 표현력이 발휘되셨습니다!!! 

자신의 이야기를 그대로 오픈하고 이해하는 시간이 되는점에 주목하고 계십니다

자신이 생각하는 주제의 이미지를 표현하려면 ,

그래서 모든 교육생들이 만족하고,

인사담당자님들께서 원하시는 교육인가봅니다.^^